사용기
· 낚시용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리는 곳입니다(장비류, 기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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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스케이프 좌대 발판,수중 사용기...!(수정되어야 할점 위주로 올림)
하지만 사용기란을 보면 모두들 자랑거리?!만 올리는것 같아 수정 되어야 할부분 위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본인은 타 접지좌대를 이미 접해 보았고...!
제 좌대는 아니지만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이미 크루션 좌대,착한좌대,스마트 좌대 기타 등등 을 접해 보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위주로 올린글이니 오해마시고 앞으로 이스케이프 좌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길 바라며 판매 위주가 아닌
여러 대물 조사님들의 편의성과 친구역할?! 또는 동반자 역활이 됬음 합니다!^^*
↓.저수지에 도착해 좌대를 내려봅니다.
(엄청 무겁습니다.이스케이프에서 제시한 무계= 22kg, 팔이 후덜덜 거립니다! 포인트 까지 들고 갈수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편하게 숙면낚시를?! 생각하고 일단 옮기려는데 어깨에 가방을 이고 이동하라고합니다! 어깨에 가방을 걸쳐보니...!
허리가 꾸여질것 같습니다.ㅜㅠ 이건아니다 라는 생각과 함께 그냥 가방을 버리고 들어보기로 합니다! 어깨에 미고 옮길때보다 엄청 편합니다!
그래도 무거운 무계는 어찌할수가 없더군요! 도중에 3번을 쉬면서 포인트 까지 이동합니다!
-> 수정되어야 할점 1: (파라다이스 대형좌대의 경우 가방식 멜빵이 달려있어 어깨에 걸치지 않고 무거운 좌대를 가방처럼 매고 이동합니다!
무계가 나가는 이스케이프 좌대 가방은 보관 하시라고 준듯합니다!ㅜㅠ 반드시 수정 되어야 할 부분인듯합니다!)
↓.어깨에 매고 이동시 너무 불편해 그냥 들고 가기로 결정!ㅜㅠ
↓.그렇게 무거운 좌대를 짊어 매고?! 아니져!!! 들고 포인트에 진입해 대를 널어 봅니다! 발판으로...! 뒷다리를 접고!
↓.근데 이상한점 을 발견합니다! 날개를 펴보니 한쪽이 뿌러져 있습니다! ㅜㅠ 집에서 텐트도 올려보고
앞 뒷 다리 껴 보았을 때만 해도 멀쩡했던 부분인데 접히는 부분을 보니...!
그냥 차에 올리고 밀어 넣었는데 이건 밀면 안되고 차에 넣어서 들어서 얘기 다루듯 얌전히 놓아야겟단 생각이 듭니다!ㅜㅠ
-> 수정되어야 할점 2:(날개 접히는곳을 그냥 고정 되게 해놓으셨더군요.
저는 아직 a/s받아도 또 그럴꺼 같아 그냥 볼트와 너트를 이용해서 고정하기로 맘먹었습니다!ㅜㅠ )
↓.그렇게 처음 산 좌대가 실망감을 안겨주고...!ㅜㅠ 에효~큰맘먹고 지른건데...! 아~~~
↓.인제 폈으니 접을시간 입니다! 무거운 좌대를 물에서 번쩍?! 아니져!!! 슬그머니 들어올려...!
반대쪽 조사님들 눈치가 보입니다!"저 양반 고생하는군" 하는 소리가 여기가지 들리는것 같습니다.
접다가 수정되어야할 부분 또또 발견!!! ㅜㅠ
↓.앞다리와 뒷다리 길이조정하는 부분에 쇠?! 아니져! 스프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듯!
제 자동차키에 있던 쇠 오링을 총동원해서 바꾸니 오히려 짱짱하더군요!ㅡㅡ;;
-> 수정되어야 할점 3:앞 뒷다리 조정 노브 스프링 오링을 무쇠 오링으로 바꿔셔야 할듯합니다!
↓.이건 수정되어야할 부분은 아니지만 부품 보관 가방이 필요할듯합니다! 저는 어머니 화장품 가방을 몰래 가져와서 담아 봤어요!ㅋㅋ
↓.수중전도 하기위해 이동!!! 도날드의자와 크기비교!
↓.수중전...! 옆에 계신 조력이 오래된 조사님의 도움으로 같이 핌!!!
바지장화를 입고 물에 들어갔다 나갔다가를 반복해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요!
텐트는 밤에 자칫 부주의로 날개를 밟아 올라서면 뿌러 지는거는 둘째 치고 물에 퐁당!!! 할꺼 같아 못피겠고...!
날개에 텐트 설치시 슬라이드식 연장대를 뽑으면 좌대가 안보여서 자짗 잘못 밟았다간
의자 걸치는 부위에 헤딩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수정되어야 할점 4:(수중전시 꿀렁거림!!! 불안합니다 일단...! you tube에 올라온것과는 달리 많이 꿀렁 거립니다!
타 좌대 사용해 본결과 꿀렁 거림은 거의 없었지요! 크루션 좌대 라든지 착한 좌대 라든지...!)
-p.s: 저는 대물낚시를 좋아라 하는 1인 으로써 제가 이스케이프 총판 강태공 닷컴에 악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좌대 판매하시는 분과 연줄이 있어 이러는 것도 아니고 그져 많은 조사님들이 사용하시고 쓰시기엔 불편할것 같다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적어 본거구요!
13일 있는 강태공닷컴 시조회에도 이스케이프 좌대를 들고 참석의사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스케이프 좌대를 사고 쓰고있는 저로써는 남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자랑은 크기 외엔 없는것 같다는 아쉬움과 함께...! 이스케이프 좌대 관련된 모든분들!!! 이글 읽고 부디....!
2014년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된 "이스케이프 2"를 출시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저의 사용기가 이스케이프 좌대를 만드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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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쪽면에 낚시가방이나 지게처럼 끈이 두개가 되어서 양어깨에 메게끔
가방끈을 고안해냈으면 훨씬 나을것 같읍니다
2. 저의 좌대는 좌측앞날개가 나머지 세파트의 부분처럼 쫙 펴지지가 않더군요
3. 차후엔 날개&받침틀다이?가 알루미늄이나 더 가벼운 소재로 되었으면 무게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 다트론님의 코멘트에 쬐끔 보태볼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