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약 1달전만 해도 연안 1.2~1.5m권에서 많이 낚였지만
요 몇일간 낚은 수심은 4m권으로...
얕은곳은 아주 단시간에만 들어왔다가 빠져버립니다.
항상 이시기에 많이 머무는 깊은 수심대 위주로 붕어들을 공략하시길 바랍니다.

일전에 잡은 붕어와 오늘의 붕어...
그리고 앞으로 잡아볼 붕어 모두를 소모 없이 모두 어항에 담궈서
50마리를 모을 예정입니다. 제 조카 붕알의 추천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사진을 남기고 싶습니다.
만약 50마리가 모였을때 잡은 저수지에 모두 방류하려 합니다.
계속적인 마리수가 모였을때 직접 보시고 싶으시면 저의 가게에 오시면 눈요기 하실수 있습니다.

올해 안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있습니다.
오태동 친분있는 사람들이 자꾸 약에 쓴다고 달라고 하지만 않는다면이야 ^^
일전에 잡은 45센티 붕어는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깨 드렸습니다.
이런경우 저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컴퓨터를 만지지 못해서 제 아들녀석이 대구에서 오거나
조카 종필이가(붕알)이 와야만 사진을 올릴수 있습니다.


50마리를 방류하는 그날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곳 월척사이트를 알게된게 약 1달전인데요.
그리고 앞으로 강좌란에 낚시 지식이 될만한 좋은글을 남겨볼 예정이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