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중학교3 학년때 한번 고등학교때 한번더 한다고 하더니 고3되더니 오늘 말하네요 아빠 같이가자 어딜 나 머리짜르러. 그래 웅 근데 왜 아빠랑 같이가려고 제일 친하잖아 딸아이 데리고 미용실 왔네요 머리카락을 백혈병 친구들에게 기증한다네요. 두번째 입니다 절 닮아서 다행입니다. 가장맛있는 저녁을 먹어야 겠슴다
축하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