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주말이었습니다. 몇몇 분은 좀 잡으셨지만 조황이 날씨만큼은 못따라줬네요. 그래도 이제 시즌 시작이니 얼굴 본 것으로 만족하여야겠습니다. 어제 거의 풀좌대였습니다. 전 좌대에서 밑걸림 얘기는 없었습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네요. 오늘도 여러팀이 수상좌대로 출조하셨습니다. 약속의 일요일 조황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