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도 없고 화창한 주말이었습니다.
이제 연안 상류쪽은 고기가 붙은 것 같습니다.
수상좌대는 도리어 하류 깊은 곳에서
대물들 위주로 나왔습니다.
다음주면 수상 좌대로 마릿수도 쏟아져 나올 것 같습니다.
확실히 작년보다 날씨가 일찍 따뜻해져서
한 2~3주정도 조황 페이스가 빠른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실망하고 가신 조사님들도 좀 계신데
다음주 정도면 모두 즐겁게 낚시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새벽에 춥습니다.
4월중순까지는 방한복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