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가 끝나면서 다시 무터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35도에 육박하는 낮기온은 아침부터 걱정이 생기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해만 뜨면 성급히 도망가듯 철수를 서두르는 조사님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당연히 조황사진이 매우 부족해진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황사진 없는 현재의 두메지 모습과 포인트 안내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물론 매우 안정적인 조황이 유지되고 있고 꽝이 없는 하루낚시가 즐거운 상황입니다
밤낚시 위주의 조과가 있고 찰지고 단단한 글루텐이나 캔옥수수를 사용하면 됩니다
수상좌대의 경우는 적정 수심대와 지형을 찾아 배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노지낚시는 수몰된 육초대를 공략할 수 있는 찬스가 찾아 왔습니다
어느곳에 위치해도 재미난 낚시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로 접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두메지는 비상수문이 개방되어 있는 관계로 아무리 비가 와도 80%의 수위를 유지합니다
안정적인 수위 속에서 좋은 조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