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후에 붕어,잉어들의 활성도가 높아져 어느 자리에 앉아도 손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뭄영향으로 최상류권에는 수초가 그림처럼 자라 명당 포인트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최상류 수초사이로 낚시대를 드리우면 금방이라도 대물이 나와 줄 듯합니다..
어제 최상류권 수상좌대에서 낚시를 하신 조사님께서 30여수의 조황으로 손맛을 보셨고, 관리사무소 앞
잔교좌대에서도 붕어 및 잉어등의 조과를 보였습니다..
하루하루 갈 수록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어 이번주말 출조예정이신 조사님들께도 좋은 조황으로 답할 수
있을 듯 하며, 주말에 또한번 비예보가 있는 만큼 이번 비로 만수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께서는 관리사무소에 들려 그날 상황에 맞게 자리 선정하시고 커피 한잔하시고
낚시 하세요~ 최상류권은 현재 1m내외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며, 중하류 1~2m, 하류권 2m이상의 수심을
보이며, 수상좌대도 다양한 수심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봉낚시터 관리 사무소 : 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