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대구의 대평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손님은 여전히 많아 주차할곳을 찾아 멀리까지 이동했습니다.
멀리 주차하고 옆을 보니까 하우스안을 따뜻하게할 장작이 있어서 한장찍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3시에 도착했는데 자리는 거의 만석이더군요...ㅡㅡ;;
조황은 나빴습니다. 저의 실력이 부족해서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날씨탓으로 돌리기에는 억울하게 그 와중에서도 계속 잡아내는 조사도 몇 분 계시더군요.
참고로 올림낚시를 하시는분은 입구쪽 벽면이나 끝쪽 벽면을 이용하시면 손맛보시기에 좋을듯합니다.
해가 떨어지고 입구에서 난로에 장작을 계속해서 태우지만 안쪽은 추웠습니다.
각자 보온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대형잉어가 걸려서 몇 번 터졌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손맛이 그리워집니다.
네이게이션에 대평낚시터나 053-581-2220 으로 검색하시면 될껍니다.
손맛터로 운영하며 1만원입니다. 평일은 새벽 2시까지이고...일요일은 청소관계로 밤 10시에 마친답니다.
욕을 X나게 잘하는 욕쟁이 사장님의 전화는 016-552-2210 입니다. 조황정보도 욕으로 답해주려나?
그래도 맘씨 좋고 시원시원하지요,,글쿠 안사장님 음식 솜씨가 좋아서,,,
역시 토욜,,일욜,,,손님 많네요...아!!담그고 싶어라~~~~~
사모님 김치찌개 먹으러 함 가야겠네요..
항상 어복충만하시고 안출하세요^.^
저역시 올해 가기전에 하우스 한번 다녀올생각입니다..
좋은그림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