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영하 15도 파주 공릉지 10만평 저수지에 홀로 텐트를 펴고 밤낚시를 했습니다. 군부대 넘어가는 상류쪽 식당쪽에 점방을 차렸죠 사진기를 챙겨갔는데 메모리 카드를 안가져가서 사진은 못찍었어요 얼음구멍 3개를 파고 낚시대 2대로 했는데 꽝이였어요 그렇게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 첫날 새벽에 저수지 주변을 오가는 차들 보지 않아도 하실거 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저 사람 뭐야 ㅋㅋㅋ 새해첫날 이 추운데" 하지만 꽝 하지만 당연 입어료 받으러 오는 사람 없었다는거 1월 첫재주 금요일 남양주 화도낚시터 영하 13도 아무도 없는 만평 저수지에 또 홀로 텐트를 펴고 밤낚시를 했습니다. 미리 전화해서 총무님께 여쭈어 보았죠. 얼음 밤낚시 해도 되냐고 된다고 하십니다. 저녁 9시정도에 갔는데 관리소분들 퇴
잘보았습니다.. ^^
맞아요! 붕어...나빠요!
프로는 프로 다워야죠!
안출하세요.
열정이 부럽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거 보고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헉..제가 좋아 하는 노래를 이곳에서 동영상으로 듣고 보다니..^^
MP3 하나사서 낚시 하면서 노래 들어야 겠어요..ㅎㅎ ^---^
당신은 진정한 꾼입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