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월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동반 출조를 하였네요. ^^
정말 오랜만... ㅎㅎㅎ

저는 경원 삼합을 통에 넣어 다닙니다.
삼합에 향버거를 집어제로 사용하였고 블루 단품을 밥으로 준비했습니다.
잘 나오려나 했는데... 밥질 세번에 찌를 올려 주네요.
나이쓰!!

아들 녀석은 낚시보다 핸드폰 게임을 더 좋아합니다만 오늘은 꽤나 잘 잡네요. ^^ 인생 최고 기록 무려 12마리를 낚으며 재미를 본 날이었습니다. ㅎㅎ 마눌님은 역시나 낚시터 오면 휴식모드~~ ㅋㅋ

작지만 조용하고 아담한 크기의 청월입니다. 붕어도 꽤나 잘 나왔습니다. 해가 지고 빔 11시까지... 30마리 딱 찍고 철수했네요.

밤 풍경이 넘 예뻐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역시 맛집으로 소문난 청월 식당을 빼놓을 순 없어서 한컷~!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담에 또 가족 동반 출조는 청월로 가기로 약속하고 철수 ㅎㅎ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2-08-06 20:17:54 모바일조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맛집은 더욱 입맛을 돋구지요
주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