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토요일 2시쯤 방갈로 예약하구 6시에 도착했네요...
처음 본 정동지는 아담하다는 인상이 생기더군요,,,울아들 2.2칸 1대...할아버지 2.2칸 한대
저는 밤12시까지는 3.8~3.4칸 세대 포진후 전혀 입질이 없어서 2.2칸부터 2.8칸까지 4대 재 무장후
입질을 노렸으나 밤새 비가와서인지 찌가 말뚝이네요...
ㅠㅠㅠ 담날 일요일 오전 11시에 입질시작...2~3번 후킹 실패...향어 2마리 포획...
한마리는에는 어분한봉지란 푯말이 붙어 있네요..
울아들 신나서 갈때 어분한봉지와 교환후 엄청 좋아하네요..
하루종일 룰루 랄라...ㅎㅎ
정동낚시터 두루치기도 맛있구 푸짐해서 좋음,,사장님 생수 2병 감사 하구요..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해 보구 싶은 저수지입니다..울아들과 메기 잡으러 갔는데...향어만 2수...ㅠㅠㅠ
가족 5명이서 비가오는중에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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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괴기 잡을때 아들, 휴대폰으로 생방송 한다고 바쁘더만요..^^
정동지 메기는 인물좋고 싸이즈도 대단하지요!
담에 기회가 되면 커피한잔 드리겠습니다
"해피".. 라는 시쮸..생각나는지..(같이온 조우가 데려온...)
뚝 중간 쯤 있었죠
철수하실때..뚝방에 있던 2인중 1인입니다
울아들이 시쮸 못생겼다구 했는디요,,ㅋㅋㅋ..농담입니다
울아들 강아지 넘 좋아하는데....머리가 조금 아픈아이라서,,,ㅠㅠㅠ
얼마전까지 아파트에서 남순이(토끼),이쁜이.수돌이등(햄스터),사슴벌레,사마귀,개구리,미꾸라지,
매미,방아개비등 많은 곤충과 동물들을 키웠는데 울아들이 자기가 괴롭히는게 미안하다며..
방생과 지인분들한테 분양해 주어서 지금은 장수하늘소 1마리만 키우고 있지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나 자기가 괴롭힐까봐 조금만더 나으면 사달라구 하네요...
담에 보시면 울아들 이뻐해 주세요,,,항상 사랑에 목말라 한답니다
삐짐다~~~~~ 내일 오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