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학생 입니다.
지난주말 포천에 위치한 직두리 낚시터 대회에 다녀온 조행기 입니다.
아침 저녁 온도 차이가 큰 계절입니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상 더욱 추운날 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자리 추첨 및 대회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계신 조사님들 입니다.
한분씩 호명하면 나와서 자리 번호를 뽑고 이름과 번호를 다시 확인하며 체크합니다.(마이크 잡은 필드스텝 잘생겼다. ㅋㅋ)
잘나와야 될텐데 하며 신중하게 번호를 선택 하네요. (낚시는 자리빨.ㅎㅎ)
대회 시작전 떡밥과 낚시대 세팅으로 분주 합니다.
극심한 기온 차이로 지난 대회때와는 달리 마리수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미끼 선택이 중요한 시기 입니다.
다른 조사님 당첨시 축하 박수와 함성을 열심히 하신 이분. 행운의 뜰채가 손에 들어 갑니다.
순위에 입상 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대회에 임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돌아가실때 빈손으로 가지말라고 한분한분 모두에게 떡밥을 나누워 드립니다.
추운날씨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조행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