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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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5,848 건
띄밭~~~
띄밭 ~~~ 잘못 발음하면 경상도말로 "*발"도 되겠군요...^^농담이구 아주 수심이 깊습니다... 근데...지금 시즌에는 뚝방이 유일하게 입질이 잦고 나머지는 뜸합니다. 솔직히 뚝방을 탐내고 있었지만..항상 진을 치고 있는 자리이기에... 앉을 엄두를 못냅니다... 떡밥은 건탄/삼색어분/글루텐/경원 새우어분 3.0과 2.6등등.....3호 원줄/케브라 2.5호 좁쌉봉돌 채비
No 1228
lspark
06-05-30
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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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평에서의 화끈한 손맛 퍼레이드 9
일반 유료터보다 한달 가량 늦게 시작되는 천평의 특징을 살펴 올 첫 출조를 지금에야 감행을 했습니다. 언제가도 물맑고, 경치좋고, 손맛이야 더 얘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낚시터. 작년에도 보물같은 낚시대 뿌라묵었는데 올해는 철저한 무장으로 전투에 임합니다.평소 즐겨 앉는 관리소 건너편 소나무밑. 25대이하의 포인트에 자리잡고, 집어를 시작했는데 좀
No 1227
가을의전설
06-05-29
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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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이후 손맛터 외도 (김천낚시터) 3
2006.05.13 케미마이트 조우회 정기출조 이후 손풀이 다녀왔습니다아침 겸 점식식사 그리고 손맛이 무엇인지도 확인 해 보아야겠습니다 뒷풀이로 혁신도시인 김천시 농소면 소재 김천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저수지가 낮아서 겨울에도 바람이 덜타도록 되어 있으며 1만냥 손맛터입니다 햇빛을 피하여 그늘에 자리를 하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권기원회원(케미히야)
No 1226
케미마이트
06-05-17
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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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피싱...행복한낚시.. 3
요즘 도시인근의 양어장엔 이런 표어가 많이 붙지요...가족 낚시터...온가족이 즐기는 휴양을 위한 낚시.... 저두 간만에 떠나
No 1225
cyk0528
06-05-16
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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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대평낚시터 조행기
안녕하세요오늘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낚시할 짬이나서대평 낚시터로 가기로 맘을 먹고 오후 2시쯤 낚시터에 도착했다. 들어가는 길이 공사중인가 해서 좀 불편했다.월요일인데도 조사님들이 몇분 계셨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바람도 불지 않아 오늘 손맛 좀 보고 갔겠구나하고 기대를 하고 관리소에 인사하고 커피도 한잔 제공받고 어디를 앉아볼까하고 고민
No 1224
지네발
06-05-15
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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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지 하우스 유료 낚시터 2탄
오후 2시에 도착해서.. 세벽 2시까지 낚시 했거든요7수 했슴다~ 잉어만..ㅋㅋ초보거든요..
No 1223
n1197114
06-05-14
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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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지..다녀와서......... 2
결혼 4주년이라서..마누라와 밤낚시하러 송림지에 갔습니다. 바다낚시 하러 가자는 마누라 겨우겨우 꼬셔서...간 송림지인데.... 내가 어복이 없는건지....결혼기념일날 낚시터 데리구 왔다구... 송림지붕어들이...날 외면 하더군요.ㅋㅋㅋ 붕어대신 왠 블루길들이..떼사리로 축하를 해 주든지...ㅜ.ㅜ 그래도 같이 밤을 지세운 주위에 조사님들이 축하한다면서.. 족
No 1222
향돌이
06-05-10
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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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지를 다녀와서... 2
오랫만에 송림지 수상좌대를 탔읍니다.친절하신 사장님 권유로 7번 수상좌대에 오르자 수면 연안을 수초띠가 멋들어지게 펼쳐져있읍니다.3칸 두대를 연안으로 거치하고 일찍 자리에 누워 눈을 붙인후 새벽 1시경에 케미를 꺽었읍니다.좌우 수초밭에선 대구리들이 몸을 뒤집고 이상하리만치 잡어도 조용한 가운데 분위기는 뭔가 될듯합니다.몇번의 헛챔질후 느긋
No 1221
거시기
06-05-10
3,320
0
영천 대성 유료낚시터 조행기.. 3
4월 28일 예전에 뜨거운 손맛을 느끼게 해주었던영천에 있는 대성유료터로 향했습니다도착하니 산란중인 잉어가 곧곧에서 눈에 띄었습니다자리를 잡고 2.5 3.0 두대 편성후낚시를 하는데 입질이 엄청났습니다두대가 너무 바쁠정도로... 오후 3시에 도착해서 오후 7시까지10마리 이상 건져 냈습니다 꼬리표도 나오구요(유통기간이 지났더군요..ㅜㅜ)워낚 많이 잡다보
No 1220
n1197114
06-05-09
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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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실지 조행기,,, 1
수년 전,, 저 또한 한참 낚시에 재미를 붙이며 도무지 정신을 못 차리던 때가 있었지요,,출근은 회사로, 퇴근은 동네 저수지며, 잠만 집에서 잤다고 해도 아마 과언이 아니었던 그런 죽기 살기로 낚시했던 때가 있었답니다,,, 이른바,,밤을 잊은 사내가 되었기에,,근무 시간에 허구헌날 꾸벅 꾸벅 졸고 있는 저를 보더니 회사 동료가 대뜸 출조를 권하더군요,,, ^^
No 1219
현대맨
06-05-09
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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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조행기(보문낚시터)
지난 주말 부산에서 사촌의 결혼식이 있었읍니다,이 일로 서울서 내려 오시는 고모부께서 저희 가족과 낚시도 하실 겸 1박2일의 여행을 제안하시더군요.평소에 낚시에 관심은 많으시면서 제대로 낚시하실 기회를 갖지 못하시는지라 낚시를 좋아하는 저만 보시면 낚시 이야기를 하십니다.어떻게 하면 1박2일로 알차게 대접해 드릴까 고민하다가 첫날 저녁을 감포
No 1218
빈이아빠
06-05-04
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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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두메니아 정출 이야기...
올해 첫정출을 합니다...날씨도 그런대로 괜찮았고....즐거운 시간도 보냈고...조과가 없었지만....그래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봄이 완연히 무르익었습니다...^^ 행복한 만남이 시작됩니다....보론님...폰특허얘긴가요??? 제비바위님...뽀빠이님....너무 어둡게 나왔다....^^ 어둠의 아들....ㅋㅋ 안태공님...포맨님....마냥 좋으시
No 1217
cyk0528
06-04-24
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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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밭에서 두번없을 초대박 맞은 이야기
무료한 월요일 오전오랜만에 낚시를 가기 위해 벼르고 있던 날이었다지난주까지 일에 매달려 있다 주말엔 여친과 담양으로 짧은 1박2일의 여행을 다녀 오느라 낚시를 가지 못했지만오히려 번잡한 주말보다는 주중낚시가 더 좋아 일부러 월요일을 택했다딱히 정하고 다니는 곳이 없어 이곳저곳을 다 다녔었다예전에는 일반 저수지나 소류지 등으로 많이 다녔었지
No 1216
jsbgood
06-04-18
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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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신흥지,,, 답사,,, 7
전국을 뒤덥었던 황사도 깨끗히 물러간 수요일 이른 오전,,,오늘 따라 유난히 화창한 날씨가 물가로 향하고픈 나의 마음을 무척이나 유혹하더군요,,, 방구들에 누워 무심코 벽을 바라보면마치 천정에서 찌가 뱅뱅 오르 솟는 듯한 그런 금단 현상으로 매사가 멍한 느낌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죠,,, ^^; 오늘은 비교적 한가한 날!그래 뜨자! 욜심히 일한 당신, 원없이
No 1215
현대맨
06-04-15
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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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밉다...동풍이 밉다...하지만 이제 시작.. 4
몇년만의 황사가 지나간 일요일...장거리출조는 꿈도 못꾸고...가까운곳으로 나들이를 떠납니다...이제는 터질때도 되었건만3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자원확충에도아직 터지지않는 그곳으로 또다시 도전을 해봅니다...늦은 저녁 두메지에 도착한 시간은 밤9시...비와 동풍의 일기예보에 걱정도 됐지만 낮동안의 좋은 날씨만 믿고동막골로 향합니다..항상 앉던 무덤앞
No 1214
cyk0528
06-04-10
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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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속지낚시터 개장 모습... 3
약간의 황사와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사님들께서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오셨습니다.이곳저곳에서 화이팅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바람이 강해 전체적인 조황은 다소 저조해보였습니다. 지난해 붕어탕 있던 자리.올해는 붕어/잉어탕 구분이 없습니다. 여기는 대부분 5칸대 이상의 장대팀들이 많이 앉는곳... 꼬리표 달고...삼만원짜리네..ㅋㅋ 꼬리표 달
No 1213
litlee
06-04-10
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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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본 철갑상어.... 3
처음이라 어찌 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넘 기분좋아서..함올려봅니다..청도의 이서 낚시터에서 올린 철갑상어...주인님 왈 넘 많이 나와서 시상금을 내려야 하겠다네요,,,어쨋든 10만원 시상금을 기분좋게 주시는 사장님 진한 손맛만으로도 좋았지만 기분좋게 주신 시상금은 담 낚시갈때 ,, 맛있는 딸기한박스 선물할께요....
No 1212
parkvof
06-04-10
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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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낚시터를 다녀와서...
4월8일 오전9시30분경 구봉지 도착했습니다.산길을 1km올라가는데 도로가 좀 험하더군요.구봉지 도착하니 들리는 얘기대로 검문소 설치~입장하니 사장님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 커피 한잔하믄스 미터급 송어 수족관에서 구경하고 미터급 송어도 방류되있다고 하시더군요 ~ (의구심 발동!!) ㅋㅋ입어료 25000원 어분(스페샬)3000원 내고 친구랑 2인 입장하였습니다.자
No 1211
왕마담
06-04-09
3,536
0
충주호문골
4월1일부터 8일까지 충주호 문골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예년보다 일주일정도 늦게 붕어입질이시작되는듯 싶네요.몇년째 이곳 문골로만 낚시를 다녔지만 지금쯤 봄꽃들이 피기시작 한듯한데 올해는 아직 일주일정도 있어야 봄꽃들을 볼수있을 것 같습니다. 충주시내만 하더라도 많은 꽃들을 볼수 있었는데...
No 1210
도요새
06-04-09
2,800
0
개나리 낚시터를 다녀와서.... 3
모처럼 마음에 드는 낚시터를 찾은것 같습니다.사장님도 무척이나 친절하시고 노지탕 붕어손맛도 꽤 좋은 편입니다.씨알이 보통 월척 이상급이 대부분 이어서 하루 종일 낚시하기엔 좀 버겁습니다.그래서 몇일전에는 조용히 찌올리는거 감상할려구 잉어탕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곧 나의 실수라는 것을 깨달았지요...무슨 잉어가 그리도 많은지 거기에 환
No 1209
강철붕어
06-03-31
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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