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접어들었네요ᆢ본격적인 가을시즌이 시작되는 시기ᆢ
첫째날 평택호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조사님들이 계시더군요ᆢ
7ㅡ8치 낱마리로 마무리하고
서산으로 이동ᆢ한적한 중형지에 자리잡고
쪼아봅니다ᆢ


허리급과 월척급 한두마리가 얼굴을 보여줍니다ᆢ
잡어와 붕애들에 성화가 밤새 피곤하게 하네요ᆢ
셋째날ᆢ멋찐 우리식구들ᆢ 200미터 짐빵을 감행합니다ᆢ

저멀리 쩜으로 보이는 우리행님ᆢ
뭐 얼마나 대단한놈을 잡으시겠다고ᆢㅎㅎ
사진에 저멀리 세번째 포인트는 확대해야 보입니다ᆢ
첫번째 제자리ᆢ ㅎㅎ 여기도 멀어유ᆢ
두번째 자리 처남자리ᆢ
세번째 자리ᆢ 행님자리ᆢ 안보입니다ᆢ
셋째날 오전 해가 정면이라 시원한 텐트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며 올려 봅니다
오늘도 열씨미 쪼아 봐야겠습니다ᆢ

철수길이 험난해 보입니다ᆢ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마지막날5치ㅡ8치 ㅠㅠ
이제 철수해서 씻고 누우니 여기가 천국입니다
녹조 괜찮나요?
녹조가 워낙 심한곳이라 ㅠㅠ
나가네요ᆢ 그보다 눈만달린놈들 때문에
미쳐버립니다ᆢ
여기도 배스 블루길이 참 많은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