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갑님 창녕 ㅅㄷㅈ 입니다
명랑붕어™ 날짜 : 조회 : 7081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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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데는 다 얼었지 싶은데..
멀리 아니고선 갈만한데가 없네요..
즐낚하세요..
바람도 줄고 분위기 좋은데 찌가 말뚝이네요
방한 단디하세요
한 번의 입질 놓치지 마시고
큰 녀석 얼굴 보세요
입질좀보셨나요 7시반에 첫입질 8시반까지 집중되던데..열두시쯤 또 오구요
수심은 얼마나나오나요
평일낚시 넘나부럽네요 ㅜㅜ
사람도 없고 지렁이에 불루길 덤비고 옥수수에
두마디 들고 놓네요 아
잡아야하는데
낚시대 드니 원줄바로 얼어버립니다 ㅎㅎ
맞은편 산에서 누가자꾸 총 쏘네요 무섭게
옥올림인데 목줄이 긴가 ..
심정이 복잡합니다 ㅎㅎ
집중하는수밖에없습니다 ㅎㅎ
깔짝하면챔질!
완전히 끌고들어간건 두번정도 나머지는 전부 캐미 수면닿기 전에 챔질했습니다
땡기다 놓는입질이너무많아서
타이밍 잡기 힘드네요
날씨 대단하네요 ㅎㅎ
ㅇㅓ우 생각만해도추워요
던지면 좀 뒤어 잠겨버리네요
아 피곤한낚시 ㅠ
제가 잡으려다 놔둔 4짜올겁니다
전 일부러냅뒀어요
사람이 하도많아서 소문날까봐
4짜 패스하고 5짜 잡아야겠네요 에헴
내년봄에 만나기로 ㅋ
좋네요 너무 조용하니 기대는 두배로 되네요
가로 벌리면 2.미터요
올물낚시는 끝이네요 ㅠㅠ
살아 있습니까?
얼음이 점점 빨리 잡힙니다 다행이 낚시는 할수 있었는데 ㅎ 10시 이후론 입질한번 못받았네요
옥수수 미끼도둑 분명있네요 껍질만 남고 속만
파먹고 피곤한낚시였습니다
ㅈㅏ 결과는 ..... 꽝
한해한해 매출이 주네요
잘된다는 것도 없구요 ㅠ
창녕은 비싸서요.ㅠㅠ곱창국밥 진짜 좋아하는데.
북부정류장을 서부로 바꾸면 버스타고 맨날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