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호 낚시터입니다.
미미하게 수위가 내려오고 있으며 낚시여건은 좋은편입니다.
요몇칠 날씨가 포근해서그런지 조황은 좋은편은 아니였습니다.
충주호 가을낚시는 가을이 깊어갈수록 점점더 깊은수심과
추워져야만 대물의 움직임 활발할 듯 합니다.
요즘시즌에는 조용히 가을을 힐링하며 독조를 하시는 대물꾼의 예약이 많은편입니다.
입질이 약하므로 채비는 예민하게 쓰시는 편이 유리하며 그리고
수심이 3~4 미터권에서 주로 떡밥에 입질이 있으며 입질시간대는
초저녁과 새벽에 몇 번에 입질이 있는 듯 합니다.
방한준비는 철저히 부탁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조사님들의 청풍호 대물 도전을....

▲ 코스모스향기가 天高馬肥 계절인 듯...

▲ 호숫가에 코스모스향기는 4짜를 유혹합니다.

▲ 야산에도 물감을 색칠합니다. 이곳 청풍호는 다음주에 단풍이 절정일 듯 합니다.

▲ 가을의 고즈넉한 분위기...

▲ 밤은 일찍 오고....

▲ 오랜 시간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 물안개속에 새벽낚시를...

▲ 중상류에서 붕어소식이...

▲ 수달망을 사용하셨네요...

▲ 42.5 센티 4짜입니다.

▲ 초저녁 7시와 8시에 입질이...

▲ 수심 3,5미터에서 떡밥으로...

▲ 원주에서 오신 조사님 축하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 2박을 하신 조사님도 붕어소식이...

▲ 저녁 8시~10시 사이에 입질이...

▲ 수심 3미터 내외이며 떡밥에 입질이...

▲ 입질이 약하므로 채비는 예민한편이 유리한 듯 합니다.

▲ 허리급과 월척입니다.

▲ 37, 월척입니다.

▲ 조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코스모스향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