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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연하지] 역시 살아났군요.
낚시와사람 IP : 29c49ac87c5be23 날짜 : 조회 : 14465 본문+댓글추천 : 0
오늘은 새벽에 연하지를 직접 찾아 낚시대를 드리워 보았습니다.
오전 8~9시사이가 피크이며
시렁낚시 채비에 미끼는 지렁이와 그루텐 짝밥을 사용했습니다.
골고루 다 먹히더군요

연하지 중류에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대를 펼치고 10여분만에 9치 한수.

어제 낚시한 현지인이 오늘도 그자리에서...


오전 10시까지의 조황이며
턱걸이 월척과 히나리도 한마리 낚였습니다.
10시 넘어서니까 입질이 뜸해지고 손님 전화에 철수.

턱걸이 월척의 아름다운 두상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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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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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올해도 경산에 내려가면 방문해서 미끼라도 구입하겠습니다.
붕어 체색이...
이거..죽겠네요~
빠른시일에 점빵에 한번 들리겠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서울 근방엔 정말 접할수가 없어요
멀리 나가야 통통한 토종붕어 만나는데 - -
그나마도 블루길과 베스란놈, 떡붕어때문에 토종붕어 구경하기 어렵지요
경상도나 전라도쪽 가야 만날수 있는가 보네요
그곳까지는 너무 멀어서 하루에 다녀오긴 무리인거 같구 --
하여튼 부럽습니다
조황 잘보고 갑니다
붕어채색이 아름답군요...
잘보구갑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