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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조황및 조황 전망

IP : 68f57cdc2735b49 날짜 : 조회 : 2984 본문+댓글추천 : 0

계절의 여왕,실록의 계절.가정의 달등 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5월 입니다. 그만큼 좋은 계절이란 뜻이 겠지요. 낚시라는 장르를 보더라도 5월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달입니다. 계절과 기후를 놓고 본다면 년중 낚시가 가능한 날이 그리 많지 만은 않은데요. 춥고 덥고,수온이 낮고,바람이 불고,배수,폭우 산란등.... 그렇지만 5월은 그러한 악재가 가장 적은 달입니다. 바다와 담수,계류등 어느 곳이라도 봄을 맞은 물고기 들의 역동적 먹이 활동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곳 낚시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호기 라고 볼수 있는데 예년의 자료를 보더라도 가을과 더불어 씨알과 마릿수 에서 가장 좋은 조황을 보여,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잇습니다. 5월은 이런곳을 노려라. [1] 손풀이 터는 평지형을 주목 하라. 이른 봄 부터 시작된 입질이 이제부터 주야를 가리지 않고 활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연밭들이 대물 붕어들을 토해내기 시작 했는데요. 기리지,연지,진못,반월지,갑못등 경산권의 연밭들과 청도 유등의 연지,오부실의 혼신지 등 어느 한곳 낚시가 어려운 곳이 없습니다. 배수등의 특별한 악재가 없는한 이런 조황은 5월내 이어질 전망 인데요. 또한 연밭이 아니더라도 신천 새못,경동신지,소고당지,신제지 등 마릿수와 씨알면에서 어느지역 저수지 못지 않은 셀수 없이 많은 저수지 들이 피크 시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언제 찾아 가도 손풀이가 가능한 곳들로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와 함께 하루를 즐기기에는 충분 할것 같습니다. [2] 수초대로 무장한 준 계곡지의 저력 입질이 붙었다 하면 가을까지 쭉 이어지는 조황으로 실제 시즌를 주도하는 저수지 들이 많습니다. 대체 적으로 맑은 수질을 보유 하고 있으며. 그림같은 수초대가 꾼들을 유혹하는 곳들이 많은 데요. 부들과 갈대,말과 마름이 조화를 이뤄 4월 중순 부터 그 위력을 발휘 하고 있습니다. 건천의 부들밭 새알지 에서 월척 손맛을 즐기신 김사장님. 이곳은 벌써부터 조황이 이어지는 곳으로 주말이면 빈자리 찾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SNC12968.jpg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 거릴 정도의 멋진 수초대를 간직한 저수지들이 눈앞에 와 닿습니다. 안촌지,속초지,밀양지 등의 부들 밭과, 때장이 환상인 밀못,요리지.게양곡지. 용성의 가척지 그리고 영천의 대장곡지 등이 4짜를 토해낼 시기가 된듯 한데요. 몇일전 정출에서 월척이 확인된뒤 꾸준한 조황을 보여 주고 있는 아사의 대곡지가 연일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근의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저수지 들의 가능성을 함게 엿볼수 있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곡지에서 별밤지기 님과의 동출에서 멋진 붕어를 안으신 청수의 달과별님이 34cm 의 월척으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SNC13001.jpgSNC12999.jpg 25cm 이하의 짧은 찌라야 낚시가 가능한 남산의 요리지도 아래쪽 전지와 함께 시즌을 맞을 준비가 되엇습니다. SNC13012.jpg 올챙이 들이 때지어 봄 햇살을 즐기고 있는데요. 벌써 몇일전 부터 낟마리 월척이 선을 보였다고 하는 군요. SNC13006.jpg 어디를 봐도 때장이 환상인 이곳은 얕은 수심 때문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물의 출현이 잦아 명성높은 대물터 중에 으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SNC13005.jpgSNC13007.jpg 진입로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용성의 용두지 모습 입니다. 이제는 차량 진입에 어려움은 없어 졌는데요, 깨끗하게 잘 보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SNC13018.jpg 많은 포인트가 나오는 곳은 아니지만 수질이 맑고 경관이 좋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어자원 또한 풍부한 곳입니다. SNC13013.jpg 살림망 속에는 이쁜 붕애들이 노닐고 있습니다만. 밤낚시에는 대물의 입질도 잦은 곳입니다. SNC13015.jpg [3] 대형 계곡지 일수록 어자원 보존이 잘 돼 있습니다. 소류지의 자원 고갈을 많이들 걱정 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대형지 일수록 어자원이 풍부한 편인데요. 수초대 낚시와 달리 시기를 맞추기가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림지, 김전지,송림지등 낚시도 곧잘 되는 저수지 들의 시즌 개막도 5월 입니다. 배수의 영향이 비교적 적고 수심이 깊어 낚시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도 하는데 포인트 선정이나 미끼 선정만 잘 한다면. 독특한 손맛을 즐기실 확률이 아주 높기도 합니다. 용성지 또는 송림지로 불리는 이곳은 해마다 갈수기때 위력을 발휘 하곤 합니다. 송림 2지는 아직 본격 시즌을 열지 못했지만 낟마리 지만 붕어들이 보이기 시작 했고 몇일 전에는 대박을 만난 분도 계시다는 군요. 한편 송림 1지는 흔히 말하는 "고기가 터졌다." 라는 표현을 쓸만큼 활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지렁이에 밤에는 새우가 잘 먹힌다는 군요. 계곡지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참고 하십시오. 이제 얼마 후면 좋은 소식을 들려줄 송림지 2지 못둑에는 중층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더러 보입니다. SNC13020.jpg 아직 수위가 높은 편입니다. 흔히들 건너편 옛길이 모습을 들어 낼때가 적기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말풀이 보일때가 아닌가 합니다. 상류에 말풀대를 노리시는 분들이 보이는 군요. 수위가 더 내려가 말풀대가 더 넓어 진다면 좋겠습니다. SNC13025.jpg 항상 지나 가면서 저기 한번 가봤으면 했는데 오늘 보니 승용차가 한대 들어가 있습니다. 진입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 한데요. 대단한 열정에 감동 했습니다. SNC13022.jpg 고사목 사이에 찌를 세우신 분들 입니다. 입질이 없어도 저정도 분위기 이면 낚시 해 볼만 하지 않습니까? SNC13023.jpg [4] 등잔 밑이 어둡다.-근거리의 명당터 외지의 4짜 소식에 이어 대물터 대진지에도 벌써 붕어 소식이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가까운 곳을 노리는 단골 꾼들이 솔솔 재미를 보고 계신듯 한데요. 이제 물색도 많이 돌아오고 분위기도 한층 up 된듯 합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많은 분들이 이곳 원장지를 찾으셨습니다. 보기 보다는 나무 그늘이 제법 생겨.나들이 하기에는 좋아 보입니다. SNC13004.jpg 이곳은 초저녘 아니면 새벽에 입질이 들어 오는 곳으로 특히 새우 미끼와 글루텐이 잘 먹히는 곳이니 참고 하십시오. SNC13003.jpg 봄철 반짝 조황을 보여주는 연호지는 베스가 많이 서식하는 영향으로 생각 됩니다. 아침 저녘, 지렁이와 글루텐이 빠른 입질을 보여 주는데 걸면 월척급 이상인 아주 매력적인 저수지 입니다. 말풀 군락대가 많이 줄어 들었지만 수면위로 수초가 보이기 시작 할때쯤 시즌을 열게 됩니다. SNC12992.jpg 말풀 속에서 물고기 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것을보니 잠깐 시간을 낼수 있는 분들은 찾아 보심도 좋을것 같은데요. 차량 진입이 안돼 좀 걸어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NC12991.jpg 이렇게 싱그러운 계절에 손맛까지 더 한다면 이보다 좋을순 없을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나들이 라면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인데요. 화목도 다지고 행복도 나누는 즐거운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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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가이드지역 경산권 전역 홈페이지 http://www.i-f.co.kr

1등! IP : d8005311d471b0c
첨올린 댓글인데 1등이라 쑥스럽네요

항상 좋은 그림, 정보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사업 번창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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