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개심지도 배수가 끝이나며 수위도 안정되 조황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원낚시
떡밥, 옥수수 뭐든지 물에 들어가면 난리치던데..
쿠운님 말처럼 갈때마다 블루길 성화아님 꽝이였는데
브럽다.....
미끼 가리지 않고 부루길이 달려들지요
붕어 얼굴보기 힘들지요..
수고하셧습니다...
배수도 엄청나게 됐군요 ㅠㅠㅠㅠ
당분간 낚시는 힘들것같네요
떡밥에도 불루길 나오는 곳인데..
불루길 나온다는 말은 하나도 안하고..
붕어 잘나온다(?) 는말만하니..
그말만 믿고 개심지 가다가는 낭패보기 딱이지요..
솔직히 물도 엄청 빠졌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