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내린비로 수위가 많이 올라가고 물색 또한 많이 좋아졌습니다
들판에는 매화꽃이 피어나고 붕어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되네요.
지난해 봄에도 4짜급들이 배출되었던 울옥리에 위치한 자제지 전경입니다
물색도 좋고 덩어리급 붕어들의 라이징모습이 저수지 맹탕 중앙에서도 포착이 되었습니다.
어젯밤 구미의 한조사분이 다대편성으로 밤낚시하셨습니다.
턱걸이 월 한수에 준척급으로 손맛을 진하게 보셨네요.
제방에는 현지인이낚은 주간 오전조황입니다.
배스와 대물붕어가 몸 숨기고있는 북신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제방과 오리사육장 앞을 제외하고는 마른 연줄기로 덮혀있어 낚시대를 사이로 공략하면
대물붕어들의 모습을 볼수있을듯한 분위기가 무러 있어 있습니다.
물색도 붕어들의 경계심을 없앨정도로 우유빛으로 딱 좋으네요.
4짜의 대물급을 노리는 분이라면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신관의 신제지를 둘러보았습니다
건너편과 제방에 두분이 밤낚시를 하셨습니다.
물색이 맑아서인지 준척급이하로 자잘한손맛을 보셨네요.
5~7치급으로..
또한분도 마찬가지로 5~7치급으로...
당산지를 찾아보았습니다.
3일을 한자리에서 낚시를 하셨는데 월척은 없어도 손맛은 제대로 보았네요
당산지 학교 석축아래 포인트입니다.
8~9치급의 마릿수와 월 1수 했네요.
상류 산아래입니다.
월 한수이지만 축하합니다.


















둑 공사이후 한번도 가질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