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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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은 있다.안정된 저수지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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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비가 없는 주말이 예보 되어 있습니다. 즐낚 하시기엔 좋은 날씨란 말이 겠지요? 진저리 나던 배수도 이제 안정권에 접어 들었습니다. 안정권이라 함은 배수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하루 일정한 소량의 배수를 일컫는 말입니다. 영천,경산권 안정된 저수지를 중심으로 준척급의 마릿수 손맛에서 부터 대물에 이르기 까지 조황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을 보면 이번주도 역시 기대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주초,1m 이상으로 수위가 내려간 저수지로 정출을 하신 좋은 친구들의 굴레님이 42cm 의 대물 붕어를 낚는 행운을 안으셨습니다. 멋진 4짜로 대물 조사에 등극하신 굴레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001_009.jpg 지금 시기에는 초저녘 입질을 기대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새벜 두시 이후에 찌올림을 볼수 있는데, 여간한 인내와 노력이 없이는 대물 상면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위의 4짜는 아침 5시에 메주콩을 물고 올라 왔으며 만방 조우회의 이재만 님은 새볔 2시 반에 월척 손맛을 보셨다는 군요. 111_009.jpg 심한 배수로 상류 바닥을 거의 들어낸 아사의 대곡지 머곡지 모습 입니다. 001_019.jpg 대곡지는 배수가 끝나고 안정세를 보일때 대물의 출현이 잦은 곳입니다. 못둑을 지나 건너편 산자락이 좋은 포인트가 되며 길가 중 하류권 에서도 준척 이상의 마릿수 손맛을 기대 할수 있습니다. 상류 끝 자락에서 긴대를 펼치고 싶은 유혹이 생깁니다. 001_020.jpg 수위가 많이 내려가 건너편 산자락에 다다르기가 한결 쉬워 보입니다. 001_021.jpg 평일 이지만 세분의 조사님을 뵐수 있었는데요. 무너미 부근에 이쁘게 대를 펴시고 밤을 준비 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합니다. 001_022.jpg 반면 배수가 적은 저수지 들도 더러 있습니다. 약간의 수위 변동은 있었지만 그리 극심해 보이지는 않는 다문지 그림 입니다. 001_028.jpg 일찍 자리를 잡은 분들이 보입니다. 한두 마리씩 붕어가 비치기 시작 하면서 출조 인원이 많아진 다문지 인데요. 전역에 말풀이 잘 발달된 전형적 여름 낚시터 입니다. 001_023.jpg001_026.jpg 작년에 이어 대물터로 자리 메김한 신제지를 보고 오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잦은 4짜 대물의 출현으로 넓은 저수지가 비좁을 정도인데 한번의 입질에 기록갱신을 목표로 해야 하는 어려운 낚시 입니다. 지난해 와는 표인트 형성이 사뭇 달라 보이는 신제지. 연밭이나 중류권 보다는 골자리 최상류 에서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미류나무 특급 포인트에 빈자리가 생겨 여성 베스메니아 분이 릴링에 열중 이십니다. 건너편 논 앞에도 빈자리가 듬성듬성 보이네요. 001_012.jpg 연밭 포인트에는 여전히 빈자리가 없습니다. 뒷편에 공사 현장의 소음이 아무래도 영향을 줄것 같아 보이는 군요. 수위도 많이 내려가 분위기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001_013.jpg 몇일전 4짜 후반의 대물 두마리가 나온 자립니다. 오른쪽 붉은색 텐트라고 하는데 역시 비는 날이 없답니다. 001_014.jpg 초입 최상류 자리에 살림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약45 cm급 대물이 한마리 들어 있다고 합니다. 001_015.jpg 포인트를 몰라 하류에 일박을 하고 오늘 상류로 올라오신 분의 자립니다. 지금 이곳에는 울산 포항 분들이 약 70%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대물에 대한 열정들이 대단 하신것 같습니다. 약간 내린비로 약 2cm 정도의 수위가 올랐다고 합니다. 자리도 옮겼고 하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001_017.jpg 배수가 없어진 또 하나의 아담한 소류지,남산의 구경지 모습 입니다. 001_034.jpg 저수지 아래의 경작지가 변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혹자는 공장을 짓는 다고도 하고 골프 연습장을 건립 한다고도 합니다. 아무턴 간에 배수의 없어진것 만은 확실 한것 같습니다. 001_035.jpg 상류의 때장 밭에서 세월의 희로애략을 잊으신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벌써 몇일째 하신걸로 아는데 좋은 조과도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001_032.jpg 아담한 못둑 저편에서 9치급의 마릿수 손맛을 보신 분도 계십니다. 밤 10시 이후, 집중적인 입질을 볼수 있었다는 군요. 001_031.jpg 아직도 배수가 적은 남산의 요리지,반곡지 등이 이번주 기대되는 저수지 들입니다. 또 안정권에 들어선 용성의 용산지,용두지,율능지 등도 배재할 수 없는 곳들 이지요. 장마가 오기 전까지는 조황이 점점 살아날 것으로 기대 됩니다. 물론 대물의 황홀한 손맛도 함께 말입니다. 그리고 전통적 떡밥터에 새우 미끼를 꿰어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어제밤 당음지에서 엄청난 놈을 한바리 걸어 터트리신 분이 계시고 올봄 점촌 새못 에서도 새우에 4짜가 낚이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두꺼비님과 만방의 김준철 조사님이 다정히 동출을 하시더니, 36.5cm 의 대물고 월척 두마리로 찐한 손맛을 보고 오신 사진을 올리면서 이번주도 여기서 인사를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001_013.jpg 엄청난 괭음 때문에 밤낚시를 포기하신 경우가 많으시죠?. 바로 아래 요놈 때문입니다. 농사를 망치는 짐승들 때문에 어쩔수 없는 농심을 이해 하면서 늘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001_037.jpg((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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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P : 26a846c5cba8cf3
아.... 좋은 소류지와 멋진 붕어모습도 좋지만,,



노래에 끌려서 한참동안 이어폰을 귀에서 내려놓지 못하네요


좋은 그림과 노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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