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장어 모습과 목벌, 하천, 솔낚시터 소식입니다.

주말을 맞아 장어낚시 출조를 하신분들이 많았지만 충주댐이 제법많은 배수를 하며
전반적인 조황은 부진한 가운데 명서리에서 kg급 장어 한수가 낚였으며 잔씨알 메기 입질이
많았다고 합니다.

올봄에 관리인이 바뀌고 개장식을 하는 목벌낚시터에 다녀왔는데 관리사와 수상좌대를
깔끔히 정비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진소 부근의 충주호 전경으로 오름수위때는 붕어 포인트로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주 보다 물색도 많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지난해 이맘때 두 형제분들께서 마릿수 조과를 올린곳입니다.



지난밤에는 남한강회원님들 몇분이 이곳으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한적하니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총무님 포즈좀 잡아 달라고 하니 뭘 그리 열심히 보고 계신지...?



오랜만에 제대로 된 대물장를 보는거 같습니다.



장어도 이만하면 멋진 물고기라고 해도 되겠죠?.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올봄에 관리인이 바뀌고 관리사와 수상좌대를 새로이 정비하고 깔금한 모습입니다.
두달동안의 공사에 개장도 조금 늦어 진 모습입니다.





뱃터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아직 출조인들은 많지가 않은 모습입니다.



최근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물색도 좋아진 모습입니다.



아직은 출조인들이 많지는 않은 모습이네요,



누치입질은 들어오고 있다는데 붕어 조황을 기대해 봅니다.



수상좌대 내부전경입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새로 건축을 한 관리사 전경으로 깨끗한 시설이 좋아 보입니다.



관리사 휴게실에서 바라본 낚시터 전경입니다.



관리사 내부전경...



낚시를 오신분이라면 누구나 사용할수있는 전용 샤워장 모습입니다.



이번에 목벌낚시터를 인수하여 새로이 개장을 하신 정명덕사장님의 모습입니다.



미인이신 사모님과 사장님의 모습입니다.
두분 내외분 많이 번창하시고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어찌 하다보니 낚시터 홍보성 글이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처음 개장하는 곳이라 사진좀 올려달라는 부탁에 올리는 글이니 회원님들의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지난주에 월척 소식을 전하며 조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던 하천낚시터에는
주말을 맞아 제법많은 분들의 출조가 있었지만 충주댐에서 많은 배수를 하며
내림수위 속에 부진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좌대마다 누치 입질이 많은 가운데 7~8치급 붕어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으며
장어낚시에는 조황편차가 있었지만 대물급 장어로 손맛을 보신분도 계셨습니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조황 소식을 전해주지 못하고 있는 서운리 솔낚시터에도
누치 입질을 많이 받은 가운데 일부좌대에서 5~8치급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다음주에 제법많은 비 소식이 있는 걸 보면 주 후반에는 충주호 조황이 점차
살아날것으로 기대를 해 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하천낚시터 탄동 전경입니다.



아직 탄동 뱃터에 까지 배가 뜨는 걸 보면 예년에 비해 충주호 수위가 높은 편이네요,






6~8치급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누치입질만 많이 받으셨네요,




굵은 씨알의 장어를 들고 포즈를 취한 총무님 모습입니다.



배 위에서 물에 빠트리면 어쩌시려고 ...ㅎ

그래도 장어는 지난주부터 간간히 대물급들이 낚이고 있습니다.
5월말이 되고 6월이 되면 장어 조황은 더 좋아 질 것으로 예상을 해 봅니다.



서운리 솔낚시터...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조황 소식이 없지만 잔 씨알 이나마 낱마리로 붕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본바닥 돌무더기들이 드러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누치 입질이 밤새 이어졌다고 합니다.









잉어로 손맛을 보셨네요,




5~7치급이지만 이제 붕어 얼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