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가고 있지만 충주댐은 115.9m로 7월 하순의 수위 치고는
기록적인 저수위를 보이며 아직까지는 오름수위 특수는 멀게만 느껴 지네요.
상류쪽에 지대가 높은 낚시터들은 태풍이 올때까지 기약없는 긴 기다림에
아직도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움만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중 하류권의 낚시터에서 간간히 붕어와 장어조황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목벌낚시터와 오산리낚시터에서 조과를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사진설명 1~15번 목벌낚시터, 15~21번 오산리낚시터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본류권의 특성상 저수위에도 낚시 여건은 괜찮아 보이네요.
안 보이던 돌무더기도 많이 드러난 모습입니다.
32cm 월척한수 하셨는데 얼굴 모습은 사양을 하셨습니다.
메기와 잔씨알붕어 두수 하셨네요.
준척급 씨알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3수 하셨습니다.
준수한 씨알의 장어 손맛을 보셨습니다.
충주댐이 저수위를 보이며 붕어낚시 보다 장어낚시는 당분간 좋은 여건이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오산리낚시터 모습으로 한눈에 봐도 수위가 많이 내려간 모습을 알수가 있습니다.
잔씨알붕어 낱마리 조과를 보였습니다.
대낚에 낚인 쏘가리 모습입니다.
최근 오산리권에는 장어 조황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500g급 한수를 비롯하여 3수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