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골바람의 영향으로 결빙이 형성되지않던 송림지에서 10센치의 결빙을 보여 빙어낚시시즌을 알립니다.
오늘은 오후4시경 빙어덕이기 한통들고 송림지 상류 (수심 3미터)에 구멍을 뚫고 20분동안 낚시대를 드리운 결과
만족할만큼의 빙어가 쏟아져 나오네요.
상유에 현지인 몇분이 계시네요..
이분들의 조과
저도 수심 3미터가량의 위치에 구멍한대뚫어 짬낚시
오호 제법 낚여나오네요.....정말로 바빴음
(역시 해지기전의 빙어조과가 뛰어난가 봅니다.)
갑자기 출발하다보니 그릇이없어 주변의 소주병을 주워 담아왔네요....
빙어로 가득하네요...ㅎ
친구집에 도착하니 과메기를 시켜먹더니만 모두들 빙어쪽으로 우르루....ㅎ
내일부터라도 가족친구분들과 용성면 송림지를 찾아 보시기를....
낚시와사람
네비주소 경산시 자인면 동부2리 170-3
010-6575-0190
빙어의 모든 채,비 구더기 포함 전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