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의 전역의 저수지는 얼음이 완전히 녹아 물낚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그렇다할 조황이 나타나지 않는군요.
몇군데의 저수지를 오전에 탐사해보았는데 주로 5~6치급으로 부족함이 많습니다.
조황이 살아나는대로 바로 전달해 드리겟습니다.
이번주는 매일 오후 4시경되면 송림지를 찾아 빙어낚시를 해 보았는데
빙질도 20센치이상으로 안전하며 저녁무렵에는 정신없이 빙어들이 달려듭니다
요즘에 낚이는 빙어는 알이 꽉차서 회로 먹기는 좀그렇고 튀김이나 쪼림을 해드시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그맛, 그저그만이네요..ㅎ
그리고 송림지는 오후 5시부터는 영하로 내려가 추우므로 방한준비 잘하시고
해떨어지고 어두워지기전 6시까지는 꼭 낚시해보세요.
만족 하실겁니다.
2/16일의 송림지 전역이 결빙된 전경
얼음이 녹았다고 생각했을까 한명만이 낚시하고 있엇습니다.
위사진은 3일동안 저녁 1시간씩 저혼자 낚은 조과입니다.
낮에는 더문더문 낚이다가 저녁이 되면 정신없이 낚이므로
많이 낚고 싶다면 어두워질때까지 해보십시요.
1시간이면 50~100마리는 보장 됩니다.
네비주소 : 송림지-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1043번지
낚시와사람-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 170-3번지
문의 : 053) 856-2034







잘보고갑니다...
물낚시 가능한곳 정보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