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적인 산란 시작
대부분 낱마리수준이지만
평균 씨알은 여전히
준척급으로 굵직한 붕어들이
얕은 수심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황구지천은 여전히 많은
조사님들이 찾고는 있지만
역시 1-2수 아니면
많아야 7-8수로 낱마리
붕어가 올라오고 있으며
야간낚시 지렁이미끼에
토종메기가 한두수에서
10여수 가까이의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씨알면에서도
40cm전후에서 50cm정도로
굵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산권 수로의 산란이
다소 늦어지는 듯 하며
현재 오산천과 진위천은
날씨가 좋은 날은
산란과 함께 낱마리
조황을 보이며
예년과 달리 밤낚시에
10여수 전후의 조황을
보인다고 합니다.
확인 한 바로는 1-2수
많아야 서너수의 조황
확인을 할 수 있었으며
이제 달콤한 비가 내리네요.
이달 말쯤이면 본격적인
산란과 함께 호황을
보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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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