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후 정신없이 도착해서 포인트 탐
색후 좌대및 받침틀 설치 해봅니다.
새순이 금방 자라나는듯 합니다.

요즘 핫하다는 충남 부여의 대물터
5짜가 7마리가 있다는 시골 어르신
들의 입담 혹시 나에게도 5짜붕어가 ㅎㅎㅎ

낚시대도 편성 해봅니다.
간지나게 대물 붕어가 나올만한
포인트에 블랙 낚시다 13대 셋팅해
봅니다.

저녁식사를 김밥과 삼겹살 간단하면
서도 빠르게...마음만 급합니다.
밥을먹은건 머릿속에는 온통 붕어
생각 뿐이네요.

낚시도 갬성이라 불빛 자체가 분위기
잡게하네요.

저녁이되니 비바람이 장난없이
몰아 치네요.
바람아 멈추어다오. 제발...

그와중에 받침틀 역시나 문기어
짱짱하고 비바람에 끄덕없네요.

아침에 되어서야 비바람 멈추고 멋진
풍광을 자랑하고 낚시인의 혜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고마운 대물붕어 나와주네요.
배스가 서식하는 곳이라 덩치가 크고
남다르네요.

좋은 감상을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