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조석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네요
밤되면 모기가 없어지고 오히려 낮에 극성을 부리네요
하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고 낚시 계절로는 딱 인것 같군요.
붕어도 제법 살이 올라 당찬 힘을 실어 줍니다 사진 몇점 첨부하니 참고 하십시오.
오늘 아침 동연교 부근입니다,
현지 조사님의 아침 조과입니다 연세가 8순이 넘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정 하십니다.
씨알은 크지 않지만 찌맛은 많이 보셨네요.
동연교 교각 아래서도 아침 낚시 오신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여연리 부근 어느 조사님이 쓰레기 버리셨는지 고기 잡수셔서 배 부르고 욕먹어서 배부르고 좋으시겠네요.
몇수의 붕어가 파닥입니다.
현지 조사님 처음 좌대를 구입해 시험 가동 하러 가셔서 스마트 폰으로 찍어 메일로 보내 주셨네요,
마침 추수 감사절인듯 불꽃놀이 모습을 담아 오셨네요.
조황도 함께 오셨네요.
요쯤가나도 짬낚을 자주 가는편입니다 ( 하루 걸이로 다닙니다 )
어제는 오랜만에 4대를 걸어 봅니다.
씨알은 2일전과 동일 7~9치네요.
거여동 사장님 제가 포인트에 도착하니 철수 준비를 거의 마치셨네요,
뜰채 사용을 한번도 못해 봣다 합니다. 씨알이 조금 아쉽지만 깊은 수심에서 나오는 붕어 당길힘은 끝내 준답니다
**** 주말에는 좋은 씨알 기대 하며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조사님들 건강 하십시오.




















찿아뵐때마다 커피대접해주시고 친절하시고 ~~~
어디를 가나 쓰래기땜시 몸살이네요 고기처먹고.뱃때기에 기름살이오르니 눈알이 뵈는게 없나보네요
이정도 욕처먹어도 싸지요 싸가지 없는 개의아들놈이지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요,
이곳 밤낚시도 잘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