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 출조가 처음이라는 조사님 입니다.
첫출조에 이정도면 무조건 대박 입니다.
사실 진위천 붕어 개채수는 상당이 많으나 낚시하기는 까다로운 곳입니다.
서울서 오랜만에 출조 하신 조사님 아름다운 저녁 노을 선물해 주셨네요.
많은 마릿수도 씨알 좋은 붕어도 아니지만 찌올림은 환상이었다 합니다.
한소장님도 토요일 출조 하셔 그림 보내 주셨습니다,
요쯤 나오던 싸이즈로는 좀 아쉽지만 하룻밤 월이 2수. 더욕심 부리면 투정이지요.
외봉이님도 토요일 늦게 출조 하셔 저녁 노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곳은 올봄 지독하게 잘안나오던 포인트 인데 이제 나오기 시작 하는듯 하답니다.
이곳에서 외대로 3수면 ? 축하 드립니다.
지산동 김조사님도 토요일 다시 출조 하셔 그림 보내 주셨습니다.
붕어 목욕시켜 이미지 담은듯 깔끔 하네요.
서울 동생은 어김 없이 일요일 오후 출조 하여 새벽 1시 철수 하며 이미지 보내 주셨습니다.
낮 부터 드문 드문 입질이 오더랍니다.
가나도 일요일밤 8시 30분쯤 짬낚 출조 합니다.
원래 서울 동생과 함깨 할 계획 이었는데 가나는 또다른 포인트 답사를 위해 다른 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큰씨알은 없지만 붕어 확인과 찌올림으로 만족 하고 새벽 2시에 철수 합니다.
*** 어제 밤은 진위천 수위가 만수위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낚시 여건은 상당이 좋은편 ( 유속이 없습)
마릿수는 잘나온편이지만 보편적으로 큰싸이즈는 안나온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느끼는 사항이지만 이곳 진위천은 만수위때 보다는 배수후 하루 이틀 지난후 유속이 좀 있을때
씨알 좋은 붕어가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오늘 12시에 수위 조절 했습니다.
이상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안녕이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