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마에 거는 대박의 기대,

주말내내 비소식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설상가상, 태풍 메아리의 한반도 상륙도 같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첫 오름수위에 바라는 낚시의 기대 만큼이나 비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또한 간절 합니다. 폭염과 배수등 여러 악재를 가지고 출발했던 지난주 낚시는 역시 예상대로 빈작의 조과만을 남긴체 새로운 주말을 맞았습니다. 5짜의 기대로 신제지를 지켰던 분들도 자리를 많이 떠났으며, 수위상승을 기대하며 인내심을 발휘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또 지난주 예고했던 용산지와,사제지 등에서 대물붕어들의 출현이 있었으며, 그나마 준척들의 마릿수 조황이 있었기에 꾼들의 마음에 위안이 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주목 할만한 상황은 근래 몇년새에 준설 혹은 제방 공사 등으로 바닥을 보였던 저수지 들에서 월척급들이 마릿수로 선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예를 들면 석곡지,어봉지, 청도금천의 정곡지 등이 그 좋은 예로. 물이 말랐다고 해서 외면하는 일이 없이 늘 관심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예보가 맞아 준다면, 첫 오름 수위의 찬스를 맞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주목 할만한 저수지로는 아사의 대곡지,게양곡지,마곡지,밀못,용산지 등이 있으며. 벌써 부터 미리 자리를 보러 다니시는 분들도 좋종 볼수 있었습니다. 배수가 많이된 모습의 대구스타디움 옆,원장지 입니다. 이곳은 어지간한 비에는 물의 유입이 거의 없는 곳인데요. 배수량도 적을 뿐더러 늘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예민한 채비에 잔씨알부터 준 월척 까지 꾸준한 입질을 보이고 있어서 근거리 짬낚시터로 손색이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용성의 중곡지는 배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낚시도 많이 하지 않아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네요. 감탕의 유입이 적고 아담한 소류지라 탐나는 포인트 인데요. 숨어있는 자원또한 많아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용성의 회곡지는 준설한지 이제 한5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지난해 부터 월척들이 선을 보이는 곳으로 근거리 낚시터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비교적 진입이 용이하고 찾기도 쉬운 곳으로 대물 채비 보다는 예민한 채비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주 보다는 배수양이 많이 줄어든 우봉지 입니다. 오름수위의 기대를 많이 주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100mm 이상의 비가 내려야 어느정도 낚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청도 금천의 김전지 또한 시원하게 물이 빠진 모습 입니다. 윗못의 모습 인데요.제방 근처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이 계신데. 잔 씨알의 붕어손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많이 안정된 모습이라 지금도 낚시가 가능해 보이는 김전지 윗못 이였습니다. 아랫못은 지난해 보다 배수가 적었던것 같습니다. 시원한 계곡지인 김전지, 이곳으로의 출조도 주말 나들이로 괜찮을것 같아 보입니다. 손맛보다 안전을 제일먼저 고려해야 될 장맛철 입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면 늘 화가 따르기 마련 인데요. 좀더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시고 충분히 여유공간이 확보된 곳에 자리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천둥, 낙뢰에 의한 피해도 주의 하시고요. 집 주변의 비 피해에 대한 염려는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장마철 낚시가 되시길 바라며, 손맛또한 푸짐한 멋진 주말이 되시길 기대 하겠습니다. 다음주는 푸짐한 붕어소식과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또 다음주를 기약 합니다. ((대한민국 최저가 낚시쇼핑몰을 지향하는 낚시동네 쇼핑몰을 방문 하실려면 이곳을 클릭 하시구요.))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십시오.)) ((다양한 낚시정보와 저렴한 낚시장비를 구비하고 낚시카페 Fvil 이 네이버에 개설 되었습니다.많이 놀러 오시고 이용 바랍니다. 방문 하실려면 이곳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