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며
충주권의 저수지들도 대부분 결빙이 되어
백운지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빙어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엄정의 추평지는 결빙이 되었지만 낚시인들은 많지가 않았으며
제방권과 가춘교 일대에는 빙질이 좋은 편이지만 최상류권에는
아직도 결빙이 되지를 않은 모습입니다.
빙어와 송어가 낚이는 상산지에도 이번 추위에 대부분 결빙이
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일부 얼음이 얼지를 않았으며 2~3일후부터는
얼음낚시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준설작업중인 원곡지는 얼음낚시는 물론 봄시즌 물낚시도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충주권의 저수지들의 결빙이 타지역보다 결빙이 늦어지고 있는
있는 모습이지만 앞으로 2~3일후부터는 대부분 저수지들이
안전하게 얼음낚시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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