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기온도 포근하여 반팔을 입고도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큼 좋은 날씨다.
일요일 오후 조금 한가한 시간을 이용 목벌낚시터 최사장과 용철이 아우님을
비롯 총 다섯명이 본류권대를 노려보기로 하고 출조에 나섰습니다,
이제 달도 밤12시가 넘어야 뜨므로 예감이 좋았습니다.
다른분들은 15~20m의 직벽포인트를 공략했고 10m이내의 얕은 수심을 노린
제 포인트는 밤새 입질한번 보지못하고 날이 밝아 버렸네요.
함께 동행출조를 한 김사장님께서 잔씨알이지만 처음으로 두수를 낚으셔서
아침에 방생을 하셨고 또 다른 한분이 중치급으로 3수를 낚으셨으며 ...
장어낚시 전문가로 소문난 최사장은 1.8kg급을 비롯 올해 최대어 후보에도
손색이 없는 112cm에 2.9kg이 나가는 초대형 대물장어를 낚으셨으며
3kg이 넘어보이는 대물을 마지막 마무리 과정에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상류권에서 중하류까지 입질이 이어지고 있으며 ...
장마가 시작되어 큰비가 한번 내려주면 지금보다 마리수는 물론 대물장어의
입질도 많아 질것으로 보여집니다.
달이 뜨는 새벽 시간대보다는 초저녁시간에 집중적인 낚시를 해보시는것이
입질받을 확률이 놉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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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거머리, 미꾸라지 전문취급, 전국어디나 청지렁이 택배배송 가능합니다.}}} 어둠이 내릴무렵 채비셋팅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분위기는 좋은데 보기와는 달리 수심이 10m 이내로 너무얕아 걱정이 됩니다.
참고로 장마가 시작되고 물이 뒤집어지면 이렇에 수심이 낮은 포인트가 유리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멀리 건너편 포인트에 자리한 김사장님의 모습으로 15~20m의 수심을 보인다고...
완전히 어둠이 내리고 이제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됩니다.
너무 얕은 수심에 걱정도 되고 ......
밤12시경 어느새 달이 떠오르고 있네요.
으메~~~ 예전에 무덤이 있던 자리인 듯.....주인을 잃은 비석이 있네요.
야참을 먹고 김사장님의 자리에 모여 휴식을 취하고있는 모습입니다.
대물을 끌어내고 긴장을 늦추지않고 있는 최사장님의 낚시 모습.....
직벽지대에 수심20m권에 일급포인트로 15대의 릴대가 멋지게 펼쳐진 모습입니다.
아침일찍 철수하여 김용철님이 들고 기념촬영을 ......
1.8kg 2.9kg의 대물장어의 모습입니다.
길이가 정확히 112cm가 나오네요.
꼬리부분.....
1.8kg의 장어도 대물인데 비교가 되네요.
서울에서 오신 김사장님의 조과입니다.
낚으신 장어 두수를...........
꼭 대물이 되어 누군가에게 큰 손멋을 안겨주기를 기대하며..........
두수 모두 고향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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