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에도 오늘 저녘이 되면서 모처럼만에 굵은 빗줄기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고

내일 오전까지 제법많은 강수량이 예보가 되어있어 이번 주말에는 제데로 된 오름수위를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현재 충주댐 수위가 116.90m를 보이며 하천교 아래까지 수위가 올라있어 앞으로 2~3m
정도만 수위가 올라줘도 좋은 조황을 예상해 볼수가 있겠고 오늘도 마릿수 조과를 보인
좌대도 있어 앞으로의 조황이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하천교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탄동골 입구에도 육초대가 잠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의 물골 자리에도 멋진 웅덩이가 만들어지고 있네요.
예전의 학교터 앞으로 좌대가 배치된 모습입니다.
거의 4짜급에 달하는 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셨는데 아쉽게도 계측 사진이 없네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씨알좋은 붕어로 마릿수도 괜찮게 하셨습니다.
지난주에도 재미를 보신 허조사님 얼굴 모습은 사양을 하시고 37cm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총 7수 하셔서 마릿수도 좋습니다.
촬영후 고향앞으로 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장어낚시터로 잘 알려진 후산리낚시터에서도 4짜급 대물붕어 소식이 전해지며 이번주
충주호가 오름으로 이어 진다면 새로운 육초대가 잠기며 주말 조황에 좋은 소식이 기대가
되고 있네요.
후산리 낚시터 전경입니다.
그동안 장어 소식이 많았지만 육초대가 잠기며 붕어낚시 여건도 좋아지며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이병은 조사님께서 40cm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4짜 붕어 빛깔도 참 좋습니다.
역시 서울에서 오신 박만준님도 대물급으로 손맛 보셨구요.
일행이신 이건준님도 비슷한 씨알로 손맛 보셨습니다.
서운리 서운낚시터에서는 키로급 대물장어를 비롯하여 모처럼만에 풍성한 장어조과
소식이 전해지며 주중임에도 출조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운리낚시터 전경입니다.
충주에서 그리멀지가 않은 곳인데 상대적으로 인터넷상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절벽위에 셋팅을 해놓은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갈수위에는 붕어낚시도 좋지만 장어낚시 포인트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여주팀 연상흠님께서 키로급을 비롯하여 두수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대물급장어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두수 하셨습니다.
일행이신 이계수님도 준수한 씨알로 손맛 보셨습니다.
장어두수 하셨구요.
자라 두마리는 보너스라고 하시네요.
오늘과 내일 사이에 어느 정도의 강수량만 보여 준다면 충주호 곳곳에서 붕어낚시와
장어낚시 모두 좋은 조황 소식을 전해 줄거라 예상을 해 봅니다.
이번 주말 충주호로 출조 계획을 잡아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