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하던 비도 잠시 멈추고 진위천 회화리권에도 푸르름이 더해가면서 전반적으로 조황이 살라나고 있습니다. 아랫보의 중하류권 수초 밀집지대와 윗보의 합수머리 버드나무 사이 그리고 둠벙의 비교적 수심이 얕은 수초지대에서 낱마리지만 1-2수에서 10여수 남짓의 전반적인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씨알면에서도 20cm-25cm로 평균씨알이 굵직하게 올라오는 편이며 석축이 있는 수심이 있는 곳은 입질이 없었으며 지렁이나 새우미끼에는 불루길이 우선이며 간간히 30cm에서 60cm에 가까운 토종메기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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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보시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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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시여! 아니 다녀가신 듯 다녀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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