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2080조우회 2월 임시모임

안녕하세요 2080조우회입니다. 약속드린대로 임시모임을 햐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기로 하셨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원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영천권으로 또 여행을 다녀왔는대요!! 결과는^^ 함께 가보시죠. 영천시 망정동 소재의 저수지입니다. 아직 이름을 알지못하는곳인대요 우로지에서 좌측 아파트 단지 사이를 지나서 3거리가 나오는대요 좌측엔 영천예술대. 우측엔 공단입니다 우회전하셔서 직진 공단 마지막부분에서 비포장도로가 나오면 110도로 꺽히는 좌회전 길이 나옵니다. 좌회전하시여 직전입니다. 외길로 직진하시면 우측에 금당지란 곳이 나옵니다 임의대로 오늘 임시모임 저수지를 금당곡지로 하겠습니다^^;; 쭉 직진하시면 금호 안강으로 이어지는 산업도로 위를 지나고 20여 m에서 산길로 우회전.. 사진을 찍지 못하여 위치는 말로 설명드렸는대 부족한점이 많내요 지도상으로보면 우로지 위쪽에보면 금당지가 있고 좀더 위쪽에보면 길다란 저수지가 오늘 간 곳입니다. 산쪽에 주차공간이 5-6대는 충분히 나오내요 일렬로~~~ 산쪽에서 진입하는 길이 있어 위쪽에서 내려다 봅니다. 거리는 가까운대 경사가 장난이 아니내요. 2-3번은 왔다가야할것같내요 이번에 새로이 마련한 본부석입니다. 고문님께서 기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상류 물유입구에서 바라본 우측 모습입니다. 최상류의 모습이내요 작은 모래톱이 생기는중이내요 답사때 보단 수위가 올랐내요 그의 만수입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상류모습입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전체모습입니다 길다란 자루모양의 형태입니다 제방에서 봤을때 우안은 청석으로 수심이 3-4m정도이구요 좌안은 2.8칸 기준으로 1m정도가 나오내요. 산불이 한번 났는모양이내요 이제 어린 소나무들이 자라나고있내요 다 타버린 소나무들도있고요 소나무가 이정도 자란상태면 불이난지 몇년정도 흘렀을까요?? 사이좋게 회장님이랑 고문님께서 상류를 분배하시내요^^ 오른쪽이 회장님 왼쪽이 고문님. 준비중인 모습임니다. 회장님오늘 다대편성을 하십니다. 고문님께서 오른팔 인대를 다치시는 바람에 진통제를 드시고 출조를 하시는 열정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짧은대로 간단히 편성하십니다. 오늘 처음 만나뵙는 금호강님.. 제방기준 좌안 에 자리하셨습니다. 제방기준 우안 골자리에 자리잡은 제 모습이내요^^ 살이 좀빠져야 할텐데...... 제방 우측 부들밭 자리에 전을 펴신 울트라맨님. 이 저수지가 감당해야할 면적은 이정도 뿐이내요 오늘도 어김없이 찿아오는 회장님펴 삼겹살~~~~파티!!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제 모습이 민망하내요 까스통에 자리하신 금호강님~~ 각자의 점빵에서 이제 이쁜 붕어들을 만날 일만 남았내요~~ 밤이 찿아오고 반달이 하늘에 걸려있내요 오후부터 흐렸는대 밤엔 바람도자고 아주 따듯한 밤이였습니다. 동이 터자 반갑지않은 비가 내리내요 유난히 출조때 마다 비를 자주만나는 2080조우회입니다 언제 새물참스때 한번 드리밀어보라는 암시인지........ 밤새 수온은 5.5도 정도를 유지하며 약간식 변동이 있었내요 제 자리 좌측 골로 수몰나무자리 우측 물골자리와 맞은편 경사면을 노렸지만 새벽녁 잠든사이 찌를 이동시켜 놓은 모습만을 보면서 아쉬운 낚시가 끝나가내요 이번 겨울에 자작한 찌인대요 인물이 그런대로 반반하죠^^ 상류로 걸어올라가면 만나는 둠벙임니다.100평 정도이며 잠시 지렁이를 넣어보았지만 미동이없내요 걸어온만큼이나 더 걸어올라가면 700평정도의 둠벙이 또하나 더 있내요 무엇의 흔적인고 ............ 멧돼지 목욕탕이내요 제방바로 아래 모습이내요. 전 이둠벙엔 안담글람니다. 비도오고 혼자 올라와서 좀 거시기 하내요.......... 마지막 둠벙에서 저희가 낚시한 저수지를 바라보는대요 잘 보이지가않내요 터가 세어보이고 대물유무는 잘 알수없었으나 혹시 관심있으신 회원님들 연락하이소 갈키 드림니데이. 그이후는 지도 잘모르겠심데이... 고기는 못잡았지만 더큰놈들로 잡아가겠습니다. 열씸히 환경행사에 동참해주신 금호강님 고맙습니다. 낚시하는 모습보다 더욱 아름다워 보이지 않습니까? 가파른 길을 올라가시는 모습이내요. 2080조우회 자연과 사람입니다. 항상 자연보호에 선봉이신 회장님과 고문님. 좌로부터 공산570님 .얼음고기. 울트라맨님. 상무술님. 금호강님. 설렁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이젠 각자의 길로 돌아가려합니다. 조과없는 조행기가 12월 정출이후 2번연속입니다. 이제는 터가좀 약한곳으로 가볼까합니다. 3월엔 경산쪽으로 시조회를 가볼까합니다. p/s 이제 2080조우회의 가족이 되신 금호강님 반갑습니다. 이번 조행에서 보여준신 모습들 감동먹었습니다 ㅠ,ㅠ 그 언덕을 5번이나 등반하신 모습 . 일시 :2007년2월 24-25일 장소 :영천 망정동 소재 금당골지 미끼:새우를 주로사용하였고 부식으로 지렁이 약간 조과:없음 동행:상무술.공산570.금호강.울트라맨 아직은 이른듯하구 터가 세내요. 아니면 저희 조우회의 내공이 부족합니다. 조행기 마지막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시조회때는 더 나은 모습으로 찿아뵙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2-25 17:08:42 작품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