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26번째 시조회

창립 시조회를 한지 어느덧 26년 산천은 변하고 사람도 늙고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 무심 하지만 그래도 시조회는 가슴 설레이는 행사입니다 수 십년을 함께한 조우들과 영원히 조행 하고픈 마음입니다. 추억의 시조대회 사진 몇장 올립니다.. 낙동강 적포대교 건너기 전 창녕방향으로 300m정도 진입하면서 우포늪쪽으로 다시 좌회전하여 1km정도 가면 세진수로 하류입니다 여기에서 조우회 26회 시조회를 시작합니다. 여명이 밝아옵니다. 낚시터 전경 상류를 보고서 제수상 준비중인 회원들 대자연님 정성스럽게 차린 제단 최고 연장자이신 고문님의 모습 돈도 꼽고~ 조우들과 아침준비 하시느라 바쁘신 총무사모님과 울마눌. 수고 많습니다~ 옹기 종기 정답습니다. 후배 황제훈씨 25년 조행을 함께한 이형 조우회에서 최고 연장자이신 올해 74세 되신 고문님 노익장을 발휘하십니다. 둘이 뭘 하는지 ... 우리 조우회에서 낚시 두번째로 못하는 허접조사입니다 역시 제일 낚시 못하는 허접조사입니다. 사진찍어 달라고 폼을 잡아보네요 엉성합니다~ 대자연님 베스잡은 후배. 입 한번 크네요 요놈이 생태계 파괴의 주범입니다. 회장님 모습 김해운씨 모습 친구 김송씨 모습 최동일씨 오늘은 떡밥낚시로 도전해봅니다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2등 고기입니다. 1등 고기입니다. 단 2마리 밖에 잡지 못하였습니다. 3등 이하는 없습니다~ 시상 광경 기념 사진 창립 시조회 후 기념사진 1981년 3월 29일 영천 유상지에서 낚시대회에 참가한 조우모습 1980년대 후반 1990년대 초반 경남 유곡천에서 시조회 모습 단체 기념사진 시상 광경 1992년 3월 금호 사일못에서 시조회 후 시상정경 1995년 경남 박진늪에서 시조회 후 모습 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받으면 기분 좋네요 1990년대 후반 의성 가음지 시조대회 후 기념 촬영 시상하는 장면 사모님들에게 시상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