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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에 깃발 꼽기!
의성 탑리 맹탕 소류지에서

▲▲이번 여행에 소중한 추억과 만남이 있어 더 없이 행복 했습니다. ^^*.
▲구평회 조직 여러분에 환대에 감사 드리며 레조님,레조님 사모님 감사 드립니다.
특히 레조님에 지역 가이드 완전 짱이었습니다. 고맙 습니다.
끝으로 밤11시 엄지발가락 힘주신 붕따님에 고기가 몸보신돼서 감사 드리구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대구리 낚시점 사장님에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몸이 그님을 품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꽁쳐놓으신 좋은곳으로 인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뭐 안그러셔도 상관은 없는데 후한이 쪼까 두려우실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또한 중국에 있는동안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리며 허접한 붕사랑에 군위 깃발꼽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귀국 기념 파티가 될것인가? (군위 소류지 여행길)
의성 탑리 맹탕 소류지에서
(음악 선물을 레조님 사모님께 전합니다. 두분 항상 행복 하시고 깨처럼 알콩 달콩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2007년 7월23일.
군위에 대구리님 아지트에서 접선이 이루어 진다.
평소 사이트내에서 안부를 묻고 지내다 제가 귀국 기념 군위로 출동한다고 하니
자칭 "구평회"3인방 께서 대구리 낚시에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원래는 4인방 입니다....붕어도사님 까지...ㅋㅋㅋㅋ
레조님,레조님2(레조님 사모님),붕따님.....
제가 도착 하니 쭈쭈바 "뽕따"를 내놓으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
뽕따로 션하게 목젖을 적시고 나니 레조님이 출동 하시자고 합니다.
오늘에 목적지 가음면 소류지로......
붕따님도 동행키로 했으나 밤 11시에 오른쪽 엄지 발가락 힘주기가 예약 돼있어
눈물을 머금고 고기 한사발 내놓으시고 작업하러 집으로 향하시고 우리는 출동 합니다.
저와 서울서 동행한 연조인 선배는 레조님 뒷 꽁무니를
배고픈 강쥐마냥 졸졸졸 따라 갑니다.
이리 꼬불 저라 꼬불 오솔길로 ....흐미 제차는 죽을라고 합니다.
이누무 주인이 덩치 큰 자기를 비 좁은데로 끌고 다닌다고요.~~~*^^*

▲레조님 사모님...워낙 미인 이시라 얼굴은...^*^:;.
대구리님 낚시방 앞에서 자칭"구평회" 님들과 행운에 V 포즈를...
▲ 레조님을 떠라 졸졸졸 굽이 굽이 올라 가서 주차하고 장화신고 행군해서 올라 가보니 이런 환상적인 소류지가 나옵니다. 좋아 죽겠습니다~~~~*^^*.
▲ 부들과 마름..그리고 육초대까지 환상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 대포를 맞더라도 즐거울것 같습니다.
▲ 그러나 조용한 소류지에 평일날 대를 먼저 널어 놓으신님이 계셨습니다.
▲ 현지분 2분께서 자리를 하셔서 아쉽지만 옆에서 우리일행4명이 펼수가 없어서 조용히 대물 하시길 기원하며 그 자리를 뜨고 다른곳으로 이동 합니다 역시 진정 대물꾼 레조님은 먼저 오신분을 위해 이동을 결정.멋있습니다. 앞서 레조님이 자리를 했을때 저분들도 늦게 오셨다가조용히 자리를 피해주셨다는군요. 비록 어여쁜 곳에서 자리를 못했지만 흐믓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의성권으로 이동 몇군데를 둘러보고 결국 이곳 금성면 탑1리 소재 맹탕못으로 결정 대를 폈습니다. (저수지명은 잘 모르겠고 현지분들도 맹탕못이라고 소개해 주셨습니다) 대편성을 마친 제자리 입니다...날이 흐린데도 땀이 비오듯 합니다.
▲ 상류에서 약간 내려온 곳으로 수심은 1.5미터에서 2미터 나옵니다. 물도 휘돌아 가는곳...느낌이 좋습니다.*^^*.
▲ 맞은편에도 조사님이 한분 계십니다.한수 하신것 같더군요.
▲ 제방권에는 레조님과 사모님 그리고 그밑에 연조인 선배님이 자리를 하셨습니다.
▲ 제방 좌측권 입니다.
▲ 건너편 중류..레조님 말씀에 의하면 저곳도 포인트라고 합니다. 맹탕못으로 보이지만 수중에는 말풀과 수초대가 형성돼 있다고 합니다.
▲ 대를 널고나니 레조님 사모님이 저녁 준비를 하십니다.흐미 고마버서 워쪄쥬!~~.
▲ 낚시와서 레조님덕에 진수 성찬입니다...잘먹고 자버리면 어쪄지요?
▲ 밤11시에 오른쪽 엄지 발가락 힘주러 가신 붕따님이 보내주신 괴기 입니다.감사합니다.
▲ 밥먹다가 제자리를 담아보았습니다..찌들이 수상 합니다.그래도 밥은 마저 다 먹습니다*^^*.
▲ 레조님 전빵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밥먹기전에 탐색전으로 옥시기를 넣었더만 찌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 10대에 전령들이 다 들고 일어섰습니다...잔챙이들에 공격을 알려 줍니다.이를 워쪄!
▲ 새우로 교체..놈들과 결전을 기다리는데 밤9시 폭우가 시작 됩니다. 파라솔 붙들고 비를 피해 찌를 응시 합니다..좌측 2.9대가 일어섭니다..어라 스또뿌??? 잠시후 다시 일어습니다....냅다 후려 칩니다....제법 앙탈을 부립니다..허나 저에게 항복하고 백기들고 나옵니다...쨔슥..*^^* 언듯보아도 31은 넘습니다. 깃발 일단 꼽았습니다. 그리고 30분이 흘러 비도 멈추고 우측 3.2가 신호를 줍니다...좀 경망스럽게 올라 옵니다. 이것도 제압..7치...이런...5분후 다시 그 옆 2.9대가 신호를 줍니다...휙~~~ㅋㅋㅋㅋ 스뚜라잌...턱걸이쯤 돼보입니다..그때 좌측 3.2대가 서서히 일어 습니다..어라 저거 왕따시 만한 오도리루 넣어둔건디....순간 잡았던 붕어 냅다 팽겨치고 잡아챘습니다. 슉~~~우당탕탕...흐미 직이는거....우람빵빵 붕순이 입니다.대략 35cm는 넘어 보입니다...살포시 잡아서 망에 넣는 순간 그님이 몸비틀기를 하면서 제손에서 쏙 탈출....망 옆 물속으로 다이빙 합니다..ㅠㅠㅠㅠ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저에게 손맛과 찌맛 그리고 고운 자태를 보여줬으니 미소로 화답 합니다. "녀석 참 낼 아침에 신체검사하고 보내줄건데 성질도 급하지" 그래도 고맙 습니다...*^^*
"안녕...다음엔 4짜로 만나보자!"
▲ 한바탕 치룬후 새벽이 오면서 날이 어렴픗이 밝아 옵니다.~~*^^*....
▲레조님도 물소리 나시던데 그님이 오셨나요?.
▲ 모처럼 살림망 담궈 봤습니다.잠시후 신체 검사 하겠습니다~*^^*
▲버들 강쥐 잎에도 새벽 이슬이 ~~~.^^*.....
▲이름모를 들꽃도 수줍은듯 피어 있습니다.~~~
▲노랑 꽃 잎 가득 이슬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 답습니다.역시 내 나라가 최곱니다.
▲간밤에 폭우를 막아준 고마운 파라솔...밤새 고생 했다~~~*^^*.
▲밤을 지새며 손맛을 전달해준 나에 전령들이여...그대들이 진정 용사 이니라.*^^*.
▲진정한 대물꾼에 아내..레조님 사모님...내내 행복한 동출 되시길.....보기 좋습니다 아름다운 그대에 마음...영원히 사랑 하겠습니다~~~~*^^*(레조님 미얀요.ㅎㅎㅎㅎ) 아!~~아!!! 돌 던지지 마세요....레조님.
▲멋진 어부인을 두신 자칭 "구평회"신자 대물꾼 레조님..그대를 진정 아름다운 조사님으로 임명 합니다.
▲멀리서 당겨서 찍었더니..ㅠㅠㅠ 연조인 선배님 8치 체포 하시는군요.
▲얘들아 신체 검사하자...밤사이 고생 했다. 곧 보내줄께!.
▲신체 사이즈..32.5cm.비록 35cm가 넘는 붕순이는 급히 갔지만 그래도 멋진 밤이었습니다. 4번에 입질에 모두 챔질 성공....정말 기분좋은 하룻밤 이었습니다.
▲님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한방......잘 생기셨습니다.
▲그님과 기념으로 한방.....기분 완전 풀업 입니다.*^^*
▲레조님과 수다떨며 그님들을 어루 만져봅니다.간밤에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고향으로 보내기전에 아쉬워서 한번 찍어 봅니다.....붕명 월님 맞지요..ㅎㅎㅎㅎ*^^*.
▲님들을 보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는 님을 보내고 간만에 망태기 빨아 봅니다...두 남자가 수다떨며 뭐하는건지..ㅎㅎㅎㅎ.
▲빨려 가듯 서울로 힘차게 달립니다.
▲오늘따라 이 비도 상쾌하게 느껴지는것은 왜 일까요?*^^*.
▲아마도 중국에서 애타게 보고 싶어했던 그님이 품에 안겨줘서 그러겠지요.
▲청포도가 익을 무렵 이곳에 다시 한번 도전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에 소중한 추억과 만남이 있어 더 없이 행복 했습니다. ^^*.
낚시 좋아하는 마누라가 만삭이라 눈으로만 즐기고 갑니다.
행복한 동행 출조 조행기 ....
아름답습니다.
항상 안낚 안출 하시고 건강 하세요 ^^
아마 신체적 변함이 생길듯 싶읍니다 ^
헌데 의문점하나. 출장전 그님상봉. 귀국해서
그님마중. 붕사랑i님의 어느곳의? 매력에 홀려서
그님들께서 이렇듯 앞다투어 안기려하는지..
혹 잦은 해외출장길에 남몰래 비아그라 과다복용 ^^
깊은밤 그님과의상봉 좋았겠읍니다
내나라가 최고 맞읍니다 .
무사입국하심을 축하드리며 다음 기약해 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맹탕지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곳인가요.. 탑리는 왠만한곳(골짜기 빼고)은 둘러봤는데 님들가신곳이 도대체 어디쯤인지
짐작이 안되네요. 저도 함 가보려구요. 아시는분 계시면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역쉬이 붕사랑님이요,,
먼길 가셔셔 바로 본전뽑아내시는구려,,
제가 더 기쁩니다,,
지난번꺼보다는 쫌 못미치지만 그래도 월아님니꺼,,
좋은그림 잘봤습니다
건강한 휴가 ,여름보내세요]
휴가동안 기운있으면 한마리더 뽑아주이소!~ㅎㅎ
귀국하시고 여독도 채 가시기전에 출조하셨군요.
월님 얼굴보고 엠돌핀이 팍팍 생기셨겠군요?
축하드립니다.
까마귀도 고향 까마귀가 반갑다?^^*
중국 붕어보다 내고향산천 붕님들이 더 이쁘죠?
축하 드립니다
늘 즐겁고 행복 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조행 감축 드림니다
타국에서의 힘든 일상 들을
조국의 붕순이들이 확실하게 반겨주었네요^^
잘보고 감니다
아~ 군침 도네요~ / 제가 찜합니다...ㅋ
안녕하세요~
서울서 멀리도 가셔셔 깃발 제대로 꼽으셨네요~~ㅎ
그래도, 중국붕어보다 한국붕어가 이뿌죠 ??? ... ㅋ
오랜만에 올린신 화보 즐감하고 갑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내내 건강하세요~
그저수지는 길원지로 징거미 성화가 대단한 곳인데 간밤에는 어땠는지요?
저역시 장마가 시작되고 처음 새물이 유입 될때와 그이후 1회, 두번 출조하여 아홉치 한마리 만났으나
징거미 등살에 두번 다시 안기기로 마음먹은 저수지입니다.
암튼 월을 만났다니 다행이고요 훗날 출조히시어 좋은 그림 기대하겠습니다.
복더위에 수고 많으셨고요... 화보 잘보고 갑니다.
나름 터가센 못인데 선전하셧네요.......
초봄 아침에 옥수수끼우면 월구경은 쉽사리하는곳이지요
제가 즐겨찾는 곳이기도하죠.....가는길도 넘쉬워요
근데 i는 왜 붙이는거죠?
날씬한 월척 축하드립니다.
멀리 출조하실땐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여태것 훔쳐만 보다 이렇게 인사올림니다
먼저 월척 축하드립니다
내공들이 있어야 월척을 상면하는가 봅니다
이몸도 언제 덩어리 상면하면 한번 올리겠습니다
그 기회가 언제 올련지 모르겠습니다
먼길온 조행기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그간 별고 없으신지요..저야 열날라님 덕분에 아주 잘지내고 있읍니다..
저번에 알려주신 손맛터 몇군데서 손맛도 봤구요..덩어리도 제법 상면 했읍니다...
그리고 예전에 알려주신 둠벙은 두어군데는 혼자선 엄두가 안나네요..제가 겁이좀 많아서...ㅎㅎ..특히나 뱜...
나중에 제가 연락드리겠읍니다...시간함 맞추죠...
하여튼 이 소류지도 고현지 인듯하군요...레조님 오전에 입질 잘받는 터인듯 하던데..고생하셨네요..
앞으로 대물 상면하세요..안출 하시구요..
그 중후한 깃발을 군위에 꽂으셨네요...^^
먼 길 달려오셔서 좋은 밤 보내시고, 월척까지 상면 하셨으니
아름다운 치유를 하심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원 거리 출장에 원 거리 출조...
늘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돌아 오셨네요.^^
붕사랑i님의 소식을 접하니
참으로 좋습니다...
붕어의 자태가 참말로 멋집니다. 중국산 보다 조치요.. ^^
군위에 깃발 꼽기! 축하 드립니다.
멋진 조행기 부럽게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전하고 재미난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측대에 월척붕어를 턱에 괴고있는 백호의 얼굴이 아주 멋지고 독특합니다^^
귀국 축하월척.. 축하드립니다
귀국후 먼길다녀오셨군요.
님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좋은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기다리시던 이쁜 붕어도 만나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장거리 출조 항상 운전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조행길 이어가시길...
귀국하시고 곧바로 월척을 연타석으로 낚으시니
이국땅에서 그동안 갈망하던 것을 일시에 이루신것 같습니다.
498 낚으실 때까지 어복이 계속되길 빕니다.
행복한 하루 였을것 같습니다.
밤사이 그님을 보시고 동행하신 월님들과 정겨운 밤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정겨운 음악과 화보 정말 맛나게 보고갑니다.
그리고, 넘 재밌게 봤습니다 (밤11시에 오른쪽 엄지 발가락 힘주러 가신 붕따님이 보내주신 괴기) ㅋㅎㅎㅎ
행복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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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타국에 다녀오셨다고 붕어들이 환영식을 해주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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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붕어들이 손님 대접할줄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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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낚으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