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휴가철이다
여름이라~음료판매 급증으로 ㅎ업무는 늘어만가고
하루~이틀 더운것도 아니지만 ~대푸리카 여름 날씨에 쓰러질 지경이다 ㅋ
근무가 있는 주말~오늘도 어김없이
^^이열치열 부장님과 짬뽕한그릇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간만에 한방터로 달려 봅니다 ㅋ


시원한 ~음료수도 몇개 챙겨 갑니다 ㅎ

낚시 가기전 ~단골 미장원방문^^이쁜 이모에게 머리컷하고
대물터로 출발한다 ㅎ


2년만에 찾은 한방터~포인트를 둘러 봅니다




물이빠진 저수지~빽빽한 수초들로 ^^;;
다음번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립니다


이동중 새로운 저수지 ~물위를 뒤덥은 부레옥잠
누군가~다녀간 자리에 오늘도 하룻밤 낚시 자리를 만듭니다 ㅎ
^^낚시대 한대로 바닥을 찾아보니~채비 안착도 수월하다

파라솔도~필요없는 나무그늘^^
오늘 만큼은 여기가 최고인듯 하다 ㅋ

음료수는~곱빼기 ㅎ 시원하게 한잔하고
짐빵 시작합니다 ^^


지난번 낚시에 묵혀둔 옥수수로 낮낚시 시작한다
오늘은 ~덜커덩 하고싶네요^^

나무그늘~아래지만 땀은 비오듯 흐르고
쉬엄 쉬엄 하다보니 대편성에 한시간이 더걸린듯 하다
선풍기 바람에 땀을 식히고 홀로 휴식을 취합니다

요즘따라~독조를 많이 하게된다
함께할 사람들도 많치만~나와 낚시 코드가 쬐끔 다른지라
뭐^^혼자가~편하기두 하구요 ㅎ
혼출이지만 시원한 얼음물에 ~음료수도 가득 채워왔다

더운 날씨에 ~간단하게 가마치 통닭으로 저녁을 해결한다

집에선~닭다리는 꿈꾸기 어려운일ㅎ
간만에 닭다리를 잡아보내요^^
먹다보니~찌가 사라진다
한방터에 ~붕어가 나와주길 바라지만

첫수로 거북이가 올라오네요 ㅎ


시작부터 ~거북이들에 옥수수잔치 ㅜㅜ
피곤한 낚시가 될꺼같은 예감이 팍팍듭니다

선풍기 바람에 ~땀을 식히며 밤낚시를 준비 합니다


비둘기 치킨이라^^:살짝 출출함에 라면 한사발 추가하고
생수로~초간단 샤워까지 마치고 본격적인 밤낚시에 돌입 합니다



저녁이 되어서야 ~찌는듯한 무더위가 한풀 꺽이는것 같다

조용한~저수지 거기다 분위기도 굿인데 ㅎ
쉴세없이 ~거북이가 올라온다 ㅜㅜ
한방터에 거북부대에 습격이다

거북이들과 ~사투를 벌아던중
한통에 전화와 함께 스테고 형님에 위문^^
시원한 커피에 아이스크림~떡도 사오셨네요
간만에 얼굴도 보고~한시간쯤 이바구도 하고 ㅎ
12시가 되어서야 위문이 끝이났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날밤을 까버렸다ㅜㅜ
지난밤 사라진~초파리때 아침부터 날 성가시게 하고

야밤~터진 채비도 회수하고~이제 집에 가고 싶네요 ㅜㅜ
아침장~라스트 거북이로 한방터 출조를 마무리 합니다
초저녁부터 시작해 아침까지 총13마리에 거북부대 등장 ㅋ
거북이에 천적이 없다보니~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난듯 하네요
본격적인 휴가철 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빌면서
노지에 노지 조행기 다음편으로 인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밤새 고생하셨습니다.
붉은귀 거북은 퇴치 해야 합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
나오라면 이쁜이들은 안나오고~~
이런 이런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물가에서 하루밤 유하신걸로~~
위안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