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전남 해남 금자천에서 호남주말팀
납회가 있어 초대를 받고 다녀왔다.
그곳에는 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지인분들과
처음보는 분들까지 약40여명이 납회를 참석하였다.
하지만 분위기 만큼이나 날씨와 수로상황이 좋지 못했다.
필자가 올 봄에 취재 했을때 비해 수위도 많이
내려간 상태였으며 낮에는 바람과
해가 지면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기온에
체감온도는 피부가 찌어지는 느낌 이였다.
그래서 인지 붕어들에 움직임이 전혀 포착할수 없는
상황이였다.
지렁이에는 블루길과 메기들에 입질뿐이며
글루텐 미끼에는 붕어가 아닌 무언가
한마디 올렸다 내렸다 하여 헛챔질만 될뿐
붕어에 얼굴을 보지 못했다.
회원님 모두 아쉬운 시간들이였지만
호남주말팀 회장님이신 오조사님이
준비한 뽑기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으며
푸짐한 선물때문인지 모두 행복한 모습이였다.
요즘 해남 수로권 조황이 따라주지 못해 아쉽다..
예전에 해남이 아닌듯 싶다.ㅠㅠ
#거담김기용 #낚시춘추객원기자 #강원산업
#수정레져필드스텝 #대어를꿈꾸다
#조행기 #고래나무계측자 #one_1_design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
붕어손맛을 못 보면 어떤가요? 함께 하신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됐지요.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그데요 기자님 시자 나요
조행기 화질 이 좀 거시기 합니다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강추위 때문에 수온이 너무 갑자기 떨어졌는것 같네요~~
지인들과 하룻밤의 밤낚시 참 보기가 좋네요
다음엔 낚시하러 가봐야겠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건강한 겨울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