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24일 밤...몇달간 묻어놓았던 낚싯대를 손질해서 2002년 첨으로 드리우는 낚시에 가슴이 부풀어 찾아갔건만....
아직은 너무 이른가 봅니다. 날이라도 사나흘 따뜻했더라면 그나마 좀 낳았을것은.......아침에 철수할라고 낚싯대를 접는데 낚싯대가 안접히더군요....알고보니 초릿대와 2번대가 얼어붙어서.......정말 엄청나게 고생만하고....올해 조행의 액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너무 이른가 봅니다. 날이라도 사나흘 따뜻했더라면 그나마 좀 낳았을것은.......아침에 철수할라고 낚싯대를 접는데 낚싯대가 안접히더군요....알고보니 초릿대와 2번대가 얼어붙어서.......정말 엄청나게 고생만하고....올해 조행의 액땜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