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백수비밀지 출조!!
낚시와사람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간다간다..낚시하러 간다 (__)
25일 토욜일 회사는 뒷전이다...
2시경 비밀지로 출발!! 한달전에 그곳에서 붕어 얼굴 구경도못했다..
하지만 유난히 그못이 마음에 들고 자꾸 가고싶은곳이다..
왜냐!! 라고 물으신다면...
작년 월척2수한곳이며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깝고 물이 1급수다..
그리고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항상 조용하다 밤낚시 할때 저수지에 보통
혼자 낚시한다.. 사실 그래서 좀 무서운편이다 ㅡㅡ*
3시30분도착!!
룰루!! 낚시대를 편다..
1.7 2.0 2.4 2.7(2대) 3.0(2대) 3.2(2대) 백수 인생 첨으로 이렇게 많은낚시대를
편것은 첨일것이다.....^^;;
미끼는 다향하게 준비했다... 떡밥.콩.옥수수.지렁이.
대 편성하는데 1시간 소요 ^^;;
일단 미끼4가지를 다 달아 던져본다..휙!!!!!~~
역시 조용!! 사람이 아무도 없다^^
역시 조용!! 찌가 무겁다 ㅡㅡ*
오늘은 이대로 못간다.... 무섭더라도 밤낚시를 해야겠다...
대 접는게 귀찮아서라도 밤낚시를 할것이다 ...
해가진다.... 케미를꺽고!! 어라 케미를 꺽고 있는데 2.0 찌가 쭈!! 욱!! 올라온다 ..
아싸!! 재수!! 감사합니다.^^..
휙!!~ 순간 대가휜다... 마음도 따라 휜다...
올라온붕어 풉.. 5치.. 미끼는 옥수수 하지만 괜찮다 이곳에서 올해 첨으로
붕어 얼굴봤으므로 .. 다시 모든 미끼 옥수수로 교채...
이때부터 30분에 한번은 입질이 온다 .. 그런데 시원한 입질이 없다...ㅜㅜ*
어두워지면서 조금 무섭다 .. 이럴때 먹을려구 소주 한병 준비 안주는 붕어미끼!!
옥수수다 ㅡㅡ*
뚝딱.. 한병을 비우고 어라 멀쩡하다 술 먹은것같지가 않다 .. 흠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먹는 술이라서 그런가 술이 하나도 안취한다...^^;;
다시 강행군!! 시계를 보니 11시다.. 달이 참 밝다... 어디선가 회원님들도 이달을
보시고 있겠죠..^^
새벽3시까지 열심히 낚시!! 눈도 안돌렸음 (ㅇ.ㅇ)
간간히 입질이 오고 그나마 6-7치붕어들이 올라온다.. 그래도 지금 이순간
너무 행복하다. ^^ 입가에는 작은 웃음이 감돈다...
일주일에 피로.. 스트래스.. 이 한순간에 다 날라가고 .. 낚시를 시작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5시낚시마감!! 충조과... 몇마린지 모른다 ㅡ.ㅡ 잡는대로 풀어줘서 대충 그래도
10마리 이상은 잡은것같다.. 비록작은 시알이라도 그날밤 마음에 행복이 더 크다...
오후에 한번더 오리라 마음먹고... 집으로 GO!!
마눌님 눈치보며 일단 잔다.....쿨쿨!! 하지만 마음은 다시 낚시대를 잡고 있는나!!
*************************************^_^*************************************
5월26일
백수비밀지출조!!
마눌님 눈치 작살나게 보면서도 머리에는 붕어생각뿐이다..
흠 마눌님을 어케 안심시키고 이 적지에서 탈출을 해야 할까 .. 고민이다..
일단 서비스공세다..
백수:뭐필요한거없수?
마눌님:공주먹을께없네..(여기서 공주는마눌이 아니라 이쁜울딸이다^^;)
백수:헉..그럼 안돼지 내가 나가서 맛나는거 사올께 혹시 장봐야 하남?
마눌님:그냥 공주 먹을꺼만 사와..^^;;
백수:(흠 일단 웃는다....반은 성공이다..) 응 알았으!!~~
붕!!~ 차를 타고 하양으로 나가서 이것 저것 먹을 것을 사온다..히히!!
사실 주말은 보통 가족과 함께 지내자는게 나에 소신이었다..버뜨!!! 요즘은
주말이면 낚시가기 바쁘다.. 더 더워지기전에 많이 갈생각인것이다 ^^;;
사설!! 하고~
다시 출발!!
도착... 4시!! 다시 대편성.. 오늘은 7대다!!
1.7 2.0 2.4 2.5 2.7(2대) 3.0
미끼는 옥수수와 떡밥이다....
흭!! ~ 낚시대 물에들어가고!!
다시 기다림에 시간이다.. 덥다... 파라솔 장착!!
물이 맑다... 산이 물속에 들어온것같다... 찌가 가늘어서 잘안보인다..
ㅡ.ㅡ 가재눈으로 열심히 보는 백수..... 2.7대찌가 이상하다..스물스물~~
휙!! 턱~ 휙!~~~ (효과음이 이상하죠 ^^;;)
걸림과 동시에 날아오는 붕순이 ㅡㅡㅋ
5치다... 일단은 기쁘다 ^^;;
조짐이 아주 좋다 ^/^/
이상한것은 떡밥에는 입도 안대는것들이 옥수수에만 열광한다는 사실이다..
찌들은 계속 올라온다... 가끔!!
헛챔질이 많다.. 붕애들이 달라붙은모양이다...
어라 차가 한대 들어오고... 낚시대를 챙겨서 한명에 싸나이가 등좡!!
수심깊은곳으로 간다.. 훔 현지인이겠군 하고 인사하고 물어봤더니 ..
동내 사람이란다..^^ 나이는 20대 후반정도..
20일전에 9치끔 붕어를 수심깊은곳에서 지렁이로 잡았단다..후미 축하!!!
이야기 꽃은피우고 하하!!
이런저런 이야기.. 오늘 나보고 밥낚시를 할꺼냐고 물어본다..
당근입니다..^^ 자기는 조금하다가 일땜에 내려가야 한단다... 서운!!
하지만 내가 밤낚시를 하면 올라오겠단다...^^ 혼자는 무셔!!
싸나이 한마리도 못잡고 일단(?) 철수!!
백수 다시 낚시열중... 계속 5치6치붕애들 올라오고... 어라 이상하다.....ㅜㅜ*
똑같은 자리에 던졌는데 찌가 올라와있네 ㅡ.ㅡ 이런 젠장!!
누가 물이 필요했남...ㅡ.ㅡ 수문을 열었다.... 소류지인관계로 물을 빼면
표시가 아주 많이 난다... 아 열받어!! 하지만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을뿐이다..
낚시보다 우선이 농업이 아니던가... 모든 경산..하양..영천쪽에 못은 농사를 위한
못들인것이다.. 나만에 행복으로 농사를 방해할수는없는일 ㅡ.ㅡ 철수를 결정!!
이대로는 못간다... 마침... 그전에 걸려온전화!! 아는 형님이 양방에 간단다...
송림지!! 그곳은 백수와 그형님만은 유일하게 공짜로 낚시를 한다... (알면다쳐요^^)
그곳으로 출발... 7시경도착.. 낚시대 2대..2.7 3.0 펴고... 케미꼽고...떡밥주고!!
바로 소주타임!! 그곳은 아는사람들이 많다.. 한때 그곳죽돌이인 백수였기에
오는사람 대부분과 친하고 술도 자주 마시는 사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술타임!! 보통은 낚시대펴고..술먹고...차에서 자고!! 아침에 잠시
낚시와함께 철수가 일과인것이다 ^^
오늘도 여전히 그과정인것같다.. 술먹고 쿨쿨!!
6시 기상... 낚시시작.. 짧은대에서 고기가 올라온단다..
낚시대 교채.. 1.4 1.7 두대.... 어라 입질!! 시원하다!! 쭈! 욱!!~~~~~~~~~~~~
백수 찌는 보통이 70센티이상인것들이다.^^ 시원한 찌올림 캬!! 굿!!
턱!! 힘쓴다... 향어다... 한참을 손맛보고... 살림망에는 안넣는다..백수 바늘 이늘(미늘?)
이 없어요 그냥 잡았다가 바늘잡고 툭!! 하면 고기 떨어지고.....
그렇게 2시간동안 10마리정도.. 향어..잉어..붕어.. 손맛은 좋다.^^;;
그래도 역시 찌올림은 붕어가 최고다... 입질만 봐도 고기에 종류를 알수있는것이다.
10시경.너무덥다..ㅡ.ㅡ 철수...
아!! 오늘은 집에가서 마눌님하고 놀고..공주랑도 놀아야지^^;
회원님들 낚시 너무 좋다고 집까지 소홀하시면 안돼요^^;; 나중에 나이먹어서
구박받아요^^;;
존칭을 하면 글쓰기가 어려워서 그냥 막!! 대충!! 한글사용 죄송합니다.(_._)
낚시는 매너있게... 뒷정리는 확실하게 아시죠 ^^;;
아무생각없이 올린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그리고 월!! 해서 여러분들 뵙겠습니다..
이상!! 백수배상!!(__)
백수비밀지 출조!!
낚시와사람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간다간다..낚시하러 간다 (__)
25일 토욜일 회사는 뒷전이다...
2시경 비밀지로 출발!! 한달전에 그곳에서 붕어 얼굴 구경도못했다..
하지만 유난히 그못이 마음에 들고 자꾸 가고싶은곳이다..
왜냐!! 라고 물으신다면...
작년 월척2수한곳이며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깝고 물이 1급수다..
그리고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항상 조용하다 밤낚시 할때 저수지에 보통
혼자 낚시한다.. 사실 그래서 좀 무서운편이다 ㅡㅡ*
3시30분도착!!
룰루!! 낚시대를 편다..
1.7 2.0 2.4 2.7(2대) 3.0(2대) 3.2(2대) 백수 인생 첨으로 이렇게 많은낚시대를
편것은 첨일것이다.....^^;;
미끼는 다향하게 준비했다... 떡밥.콩.옥수수.지렁이.
대 편성하는데 1시간 소요 ^^;;
일단 미끼4가지를 다 달아 던져본다..휙!!!!!~~
역시 조용!! 사람이 아무도 없다^^
역시 조용!! 찌가 무겁다 ㅡㅡ*
오늘은 이대로 못간다.... 무섭더라도 밤낚시를 해야겠다...
대 접는게 귀찮아서라도 밤낚시를 할것이다 ...
해가진다.... 케미를꺽고!! 어라 케미를 꺽고 있는데 2.0 찌가 쭈!! 욱!! 올라온다 ..
아싸!! 재수!! 감사합니다.^^..
휙!!~ 순간 대가휜다... 마음도 따라 휜다...
올라온붕어 풉.. 5치.. 미끼는 옥수수 하지만 괜찮다 이곳에서 올해 첨으로
붕어 얼굴봤으므로 .. 다시 모든 미끼 옥수수로 교채...
이때부터 30분에 한번은 입질이 온다 .. 그런데 시원한 입질이 없다...ㅜㅜ*
어두워지면서 조금 무섭다 .. 이럴때 먹을려구 소주 한병 준비 안주는 붕어미끼!!
옥수수다 ㅡㅡ*
뚝딱.. 한병을 비우고 어라 멀쩡하다 술 먹은것같지가 않다 .. 흠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먹는 술이라서 그런가 술이 하나도 안취한다...^^;;
다시 강행군!! 시계를 보니 11시다.. 달이 참 밝다... 어디선가 회원님들도 이달을
보시고 있겠죠..^^
새벽3시까지 열심히 낚시!! 눈도 안돌렸음 (ㅇ.ㅇ)
간간히 입질이 오고 그나마 6-7치붕어들이 올라온다.. 그래도 지금 이순간
너무 행복하다. ^^ 입가에는 작은 웃음이 감돈다...
일주일에 피로.. 스트래스.. 이 한순간에 다 날라가고 .. 낚시를 시작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5시낚시마감!! 충조과... 몇마린지 모른다 ㅡ.ㅡ 잡는대로 풀어줘서 대충 그래도
10마리 이상은 잡은것같다.. 비록작은 시알이라도 그날밤 마음에 행복이 더 크다...
오후에 한번더 오리라 마음먹고... 집으로 GO!!
마눌님 눈치보며 일단 잔다.....쿨쿨!! 하지만 마음은 다시 낚시대를 잡고 있는나!!
*************************************^_^*************************************
5월26일
백수비밀지출조!!
마눌님 눈치 작살나게 보면서도 머리에는 붕어생각뿐이다..
흠 마눌님을 어케 안심시키고 이 적지에서 탈출을 해야 할까 .. 고민이다..
일단 서비스공세다..
백수:뭐필요한거없수?
마눌님:공주먹을께없네..(여기서 공주는마눌이 아니라 이쁜울딸이다^^;)
백수:헉..그럼 안돼지 내가 나가서 맛나는거 사올께 혹시 장봐야 하남?
마눌님:그냥 공주 먹을꺼만 사와..^^;;
백수:(흠 일단 웃는다....반은 성공이다..) 응 알았으!!~~
붕!!~ 차를 타고 하양으로 나가서 이것 저것 먹을 것을 사온다..히히!!
사실 주말은 보통 가족과 함께 지내자는게 나에 소신이었다..버뜨!!! 요즘은
주말이면 낚시가기 바쁘다.. 더 더워지기전에 많이 갈생각인것이다 ^^;;
사설!! 하고~
다시 출발!!
도착... 4시!! 다시 대편성.. 오늘은 7대다!!
1.7 2.0 2.4 2.5 2.7(2대) 3.0
미끼는 옥수수와 떡밥이다....
흭!! ~ 낚시대 물에들어가고!!
다시 기다림에 시간이다.. 덥다... 파라솔 장착!!
물이 맑다... 산이 물속에 들어온것같다... 찌가 가늘어서 잘안보인다..
ㅡ.ㅡ 가재눈으로 열심히 보는 백수..... 2.7대찌가 이상하다..스물스물~~
휙!! 턱~ 휙!~~~ (효과음이 이상하죠 ^^;;)
걸림과 동시에 날아오는 붕순이 ㅡㅡㅋ
5치다... 일단은 기쁘다 ^^;;
조짐이 아주 좋다 ^/^/
이상한것은 떡밥에는 입도 안대는것들이 옥수수에만 열광한다는 사실이다..
찌들은 계속 올라온다... 가끔!!
헛챔질이 많다.. 붕애들이 달라붙은모양이다...
어라 차가 한대 들어오고... 낚시대를 챙겨서 한명에 싸나이가 등좡!!
수심깊은곳으로 간다.. 훔 현지인이겠군 하고 인사하고 물어봤더니 ..
동내 사람이란다..^^ 나이는 20대 후반정도..
20일전에 9치끔 붕어를 수심깊은곳에서 지렁이로 잡았단다..후미 축하!!!
이야기 꽃은피우고 하하!!
이런저런 이야기.. 오늘 나보고 밥낚시를 할꺼냐고 물어본다..
당근입니다..^^ 자기는 조금하다가 일땜에 내려가야 한단다... 서운!!
하지만 내가 밤낚시를 하면 올라오겠단다...^^ 혼자는 무셔!!
싸나이 한마리도 못잡고 일단(?) 철수!!
백수 다시 낚시열중... 계속 5치6치붕애들 올라오고... 어라 이상하다.....ㅜㅜ*
똑같은 자리에 던졌는데 찌가 올라와있네 ㅡ.ㅡ 이런 젠장!!
누가 물이 필요했남...ㅡ.ㅡ 수문을 열었다.... 소류지인관계로 물을 빼면
표시가 아주 많이 난다... 아 열받어!! 하지만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을뿐이다..
낚시보다 우선이 농업이 아니던가... 모든 경산..하양..영천쪽에 못은 농사를 위한
못들인것이다.. 나만에 행복으로 농사를 방해할수는없는일 ㅡ.ㅡ 철수를 결정!!
이대로는 못간다... 마침... 그전에 걸려온전화!! 아는 형님이 양방에 간단다...
송림지!! 그곳은 백수와 그형님만은 유일하게 공짜로 낚시를 한다... (알면다쳐요^^)
그곳으로 출발... 7시경도착.. 낚시대 2대..2.7 3.0 펴고... 케미꼽고...떡밥주고!!
바로 소주타임!! 그곳은 아는사람들이 많다.. 한때 그곳죽돌이인 백수였기에
오는사람 대부분과 친하고 술도 자주 마시는 사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술타임!! 보통은 낚시대펴고..술먹고...차에서 자고!! 아침에 잠시
낚시와함께 철수가 일과인것이다 ^^
오늘도 여전히 그과정인것같다.. 술먹고 쿨쿨!!
6시 기상... 낚시시작.. 짧은대에서 고기가 올라온단다..
낚시대 교채.. 1.4 1.7 두대.... 어라 입질!! 시원하다!! 쭈! 욱!!~~~~~~~~~~~~
백수 찌는 보통이 70센티이상인것들이다.^^ 시원한 찌올림 캬!! 굿!!
턱!! 힘쓴다... 향어다... 한참을 손맛보고... 살림망에는 안넣는다..백수 바늘 이늘(미늘?)
이 없어요 그냥 잡았다가 바늘잡고 툭!! 하면 고기 떨어지고.....
그렇게 2시간동안 10마리정도.. 향어..잉어..붕어.. 손맛은 좋다.^^;;
그래도 역시 찌올림은 붕어가 최고다... 입질만 봐도 고기에 종류를 알수있는것이다.
10시경.너무덥다..ㅡ.ㅡ 철수...
아!! 오늘은 집에가서 마눌님하고 놀고..공주랑도 놀아야지^^;
회원님들 낚시 너무 좋다고 집까지 소홀하시면 안돼요^^;; 나중에 나이먹어서
구박받아요^^;;
존칭을 하면 글쓰기가 어려워서 그냥 막!! 대충!! 한글사용 죄송합니다.(_._)
낚시는 매너있게... 뒷정리는 확실하게 아시죠 ^^;;
아무생각없이 올린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그리고 월!! 해서 여러분들 뵙겠습니다..
이상!! 백수배상!!(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