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경남 하동군 진교면 무명지(동네사람들이 느티골저수지 라고 합니다.)
▼ 대추나무 사이로 보이는 저수지는 한편의 소설속에 나오는 풍경입니다.
▼ 대추가 여물게 익어갑니다. 곧 제사상에 올라가겠죠..
▼이름모를 야생화가 이쁘게 피었습니다. (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꾸며도 봤습니다.)
▼누가 저수지에 하늘을 담궈뒀네요...참 그림 좋은 저수지 입니다.
▼물에 비친 그림자가 암벽을 저수지에 그려놨네요....
▼제방을 보니 어렴풋이 저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받침대에 앉은 이름모를 나비가 제집인양 자태를 뽐냅니다.
▼해걸음의 낚시를 시작하는 거미가 기지개를 폅니다.
▼잠시 담궈둔 채집망에 오늘저녁 쓰고도 남을 만큼의 미끼가 들어가 있습니다.
(항상 약간 부족할만큼만 채집합니다.)
▼ 이눔 한마리에 월척 한마리이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 이건 무슨 새우인지? 죽은게 아니고 살아있는 특이한 채색의 붉은줄무늬 새우입니다.
▼ 새우를 달고있는 조탐포탐의 길목님입니다.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첫 케스팅에 멋진 찌오림을 기대하면서.....
▼ 이제는 기다림의 미학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저의 자리입니다. 편히 밤을 쉴수 있는 자리입니다.. ㅎㅎㅎ
▼ 제가리에서 본 상류권입니다. 물속 마름과 말풀이 어우려져 있습니다.
▼ 설화수트랜드 44,47칸을 어렵게 구했습니다. 지금 시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은 2008년 달력만들때 쓸까합니다.
▼ 다음날 아침 해볕이 강하게 내려옵니다. 카메라로 필터없이 이런 사진 자주 찍으면 카메라 CCD
손상이 가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정말 무지 더운 여름날입니다.
▼곧 농사철이 다가 옵니다. 낚시도 좋지만 농사 지으시는 분들께 피해가 없도록 우리모두 주의 합시다.
부족한 조행기 끝까지 감사합니다. (조과는 배수관계로 6치~8치 3마리에 그쳤습니다.)




















님의 말씀 처럼 한 폭의 그림 그 자체같군요.. 아름다운 저수지에 멋진 화보에 두루 두루 감상에 고맙습니다..
정다운 분과의 오붓한 하루야 말로 행복이겠죠..
그림 잘 보고 갑니다 ..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더운 여름날씨에 출조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림은 정말 소설속에나 등장할 정도로 곳곳에 수초나 경관이 장관이네요.
배수만 아니였다면 같이 출조하신 우리 월님과 같이 그분을 뵐수 있지 않았을까 궁금해집니다.
비가 한번 내리고 다음날 안정됬을 때 들어가면 조과가 확실 할 것 같습니다.
조행기 잘보았고 다음에 물가에서 뵈옵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소서...
멋진 풍경이 있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좋은 소류지에서 즐거운 낚시를 즐기셨네요.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시겠네요
조탐포탐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방송 열심히 해주시길......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계절입니다.
님의 조행기로 시원함을 느끼고 갑니다.
얼마 있으면 다가올 아니 이미 오고 있는 가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많이 낚으시길 바래봅니다.
잠시 낚시 여행을 즐겨 봤습니다.
여러님들이 계셔서 중국에서 편히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만드는것 같읍니다
농민의 수확의기쁨 꾼님의 대물상봉의기쁨
이래저래 들뜬마음이 가라앉아있을 여유가 없는
시원한 가을의풍요가 펼쳐지고 있읍니다
이좋은 계절과함께 대물상봉 많이 이루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신 길목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
좋은 사람과 그림같은 저수지로의 동행~~
낚줄의 여정을 그렇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잔잔한 풍경소리..
좋습니다.
이제 가을이 가까이 온듯합니다.
happy날 되소서~ ^^
잔잔한 감동입니다.
좋은 벗 멋진 풍경! 요 맛에 가는게 낚시 입니다 --당연히 고기 없죠--
그래도 찬바람 불기전에 대물 한수는 해야죠
건강하세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벗과 그림같은 멋진 물가에세 그리운님들과 하룻밤을 낚시로 인해 많은 추억 쌓으시고 행복 해 보입니다
언제나 낚시로 인해 좋은 모습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