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만에 맞이하는 황금돼지 해의 설날이 줄을 잘 못서서 일요일로 자리 잡는 관계로 우리님들 휴가가 부족했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님들의 해가 되어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섣달 그믐날 고향을 찾고 초하룻날 복귀하여 숙직근무하고 휴가 마지막날을 이용하여 물가를 찾았습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구미 학사지와 몽대지에서 가까운 구미 산동면 임봉초등학교 뒷쪽 골에 있는 작은 둠벙입니다
하나의 골을 두고 좌우로 10여개의 둠벙들이 즐비하지만 아직 한번도 대를 담가본적이 없는데
최근 구미 4공단의 부지로 편입이 되어 곧 개발이 이루어진다하니 아쉬운 마음에 한번 둘러보렵니다
입구에 들어서서 4개의 둠벙이 직선상에 있는데 처음부터 1,2,3,4(꼭대기)로 불러 보겠습니다
1둠벙과 2둠벙의 좌측과 우측의 둠벙에는 꾼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어 비어 있는 곳에서 그래도 그림이 받쳐주는 3둠벙을 택하였습니다
3둠벙으로 가보겠습니다
우안 초입에서 바라본 3둠벙의 전경입니다
우안에 땟장이 분포하고 있어 땟장을 넘겨 채비를 내려보고 싶지만 수심이 낮고 수중에 돋아난 말풀과 청태가 두껍습니다
주차장 건너편 좌안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좌안에는 부들이 분포하고 있어 시즌때는 멋진 그림을 그려줄 것 같습니다만 이시기 논두렁을 태우면서 부들이 함께 타들어가 물밖의 모습은 별로입니다
하지만 물속의 그림은 자연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붕어들의 안식처로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가장 멋진 좌안 부들밭 포인트를 동행조우님이 양보 해 주었습니다
두분 조우님은 작년에 월조사이지만 저는 무월조사이니 ...
그리고 요로코롬 수심은 좌측 80cm ~ 우측 60cm정도의 부들 사이 사이에 채비를 내리고 지렁이를 넣어봅니다
밤 손님을 위하여 올들어 처음으로 새우도 준비하였습니다
분위기가 좋아 그님의 모습을 그려보며 콧노래를 흥얼거려 봅니다
♬ ♪ ♩..........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 ♩ ♪ ♬
The Saddle Wind ... 조행기 배경음악의 가사 번역입니다
그녀의 세상을 보고 싶은 것이 나의 꿈이라네
바람에 실려 날으는 새처럼
이 세상 울안을 벗어나고 싶어라
그러면 결코 돌아오지 않으리
바람을 타고 날고파라
당신이 있는 곳까지
그러면 당신은 미소와 눈물로 나를 반기겠지
오, 내 사랑 그렇게 되고파라
바람을 타고 날고파라
바람을 타고 그대 곁에까지 날으리
그러면 당신은 미소와 눈물로 나를 반기겠지
오, 내 사랑 그렇게 되고파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나는 우리 꾼들이 사구팔의 그님을 기다리는 노래 같지 않습니까?
금봉님이 함께하여 제방 건너편에 자리를 하였고
월악님은 제방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낮에는 포근했지만 한밤을 지세우기에는 아직 춥습니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주택공사 들어가고 케미컬라이트를 꺽고 총알도 새우로 바꾸어 넣습니다
케미컬라이트를 꺽으면서 보니 도착하여 대편성시에 끼워 놓은 지롱이가 깨끗합니다
새해들어 멋진 집한채 분양을 받아 입주를 했는데 집터가 좋지를 못하여 마당앞 정원과 뒷뜰을 가꾸지 못했습니다
충분한 공간활용을 위해서는 평탄한 곳이나 경사가 완만한 곳을 택하는 것이 ...
그리고 좋은밤 지세우기 위해 그녀의 속고쟁이 색깔의 커텐이 드리워지더니 금새 어둠이 몰려옵니다
정월 초이튿날의 초승달이 외롭다고 밝은 별하나가 곁을 지켜줍니다
이제 시작하는 물낚시 아직은 채워지지 않은 저 초승달과 같지만 우리님들의 아름다운 정을 하나 둘 차곡 차곡 쌓아 가렵니다
분위기 좋은 밤이 무르익어 가는데 님의 소식은 없고 1둠벙 우측의 견사에서 들려오는 견음이 분위기를 ...
처소안의 꾼들은 바람 한점 없는 포근한 밤을 보냈지만 밖은 아직 겨울이네요
낚시대 위에도 찬서리가 내렸습니다
3명의 꾼 모두 특별한 조과없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느 한곳 님을 맞이 하기에 부족함이 없거늘 ...
낚시대가 마르기를 기다리며 좀더 높은 저 곳 4둠벙으로 가 보겠습니다
우안에서 바라본 전경으로 아담한 둠벙입니다
낚시대 하나씩 들고 지렁이로 붕어들의 덩치 확인작업에 들어갑니다
7치급만 얼굴을 내밀어도 이다음 하룻밤을 지켜줄터인데 평균 3치급이 주종임을 확인하고 아직은 ...
이제 그만 내려가 간밤의 추억을 정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철수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살림망이 녹지를 않네요
간밤에 지렁이 물고 올라온 이곳 3둠벙의 붕어모습입니다
6치에서 조금 빠지지만 곱고 이쁘지요?
저기 아래 멀리 임봉 마을이 보입니다
마을을 가기전에 논이 끝나는 지점에 2둠벙이 있고 그 아래쪽에 1둠범이 있어 구경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우안 초입에서 바라본 잔디밭이라고 부르는 작은 2둠벙의 모습입니다
전연안에 줄풀이 있고 수중에는 말풀이 빼곡합니다
그 다음 조금 더 아래의 1둠벙으로 내려가 봅니다
하류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하류쪽에 두꺼운 땟장이 있으며 대체로 하류쪽의 그림이 좋으며 대물이 확인된 곳이라 합니다
임봉리를 뒤로하고 제리지가 있는 동곡리로 향해봅니다
제리지 상류를 지나 하천을 따라 오르면 우측 골짜기에 못이 있다기에 찾아 보았는데 물이 빠진 상태이며 언제부터인지 입어료가 꾀나 비싼 양어장으로 변해 있네요
다시 구미의 명 대물터 제리지로 가 봅니다
만수위에 물색도 살아 나고 있어 쪼메 햇빛을 받아 수온만 받쳐주면 또 다시 구미 대물터의 명성을 되 찾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몰지각한 꾼님들로 인해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으니 보시는 우리님의 마음이 아파오지요?
낚시!!! 오늘만 할 것인가 !!!!!!!!!!!!
구미대물사랑에서는 2/24(토요일) 15:00 ~ 2/25(일요일) 10:00까지 제리지에서 낚시를 겸한 환경행사를 실시합니다
구미대물사랑의 정회원과 상관없이 제리지를 사랑하는 지역 꾼님들이라면 이번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하실 우리님들은 같이갈까요에 댓글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난 "함안 월포지습지(취무늪) 조행기"에서 격려의 댓글과 함께 행복한 동행해주신
진풍님 소지님 낚귀님 cyk0528님 붕어와춤을님 노랑붕어님 새벽정신님 타래팬더님
498피싱사장님 송사리님 대구산적님 찌락님 오직대물님 금봉님 건맨님 장발조사님
연어님 수심50전님 앵글러님 풍운아님 대물도사님 은어님
그리고 댓글은 없으셨지만 함께 해주신 여러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봄향기를 우리님들께 전합니다
봄나물 냉이 한웅큼 위에 버들강아지가 놓여 있는데 봄향기가 전해 지는지요
부족한 조행기 함께 해주신 우리님들께 감사드리며 열린시즌 어서 어서 물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케미마이트의 봄 맞이 행복한 동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 Saddle Wind 바람에 실려 Sung by Lou Christie ♬
<center>
케미마이트님!
http://kr.img.blog.yahoo.com/ybi/1/af/1e/sign9300/folder/68568/img_68568_246826_10?20040419132351<br>
반갑습니다.
날씨가 포근하니 많은 꾼들의 설레임은 어쩔수없나봅니다.
항상 좋은 화보 자~알 보고갑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길 되시고 건강하세요.
케미마이트님 안녕 하시죠.
작년에도 꾸준히 좋은 그림들 올려주셨고 그리고
올해도 좋은그림들로 장식해 나가시니 그 정성이 참 대단하십니다.
항상 출조길 안전운행 하시고 왕성한 활동으로
올한해도 많은 정보들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케미마이트님의 노고에 먼발치서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골통붕어님~
그골을 사창골이라 하는군요
공단부지로 편입이 되어 개발을 하게된다니 아쉽게 되었습니다
개발이 안된다 하여도 2000여 마리의 개와 두번다시 씨름하고 싶지 않더군요
얼음고기님~
대한민국 어디엔들 그림 않좋은 곳이 있겠습니까? 특히 영천이라면 ...
행복도 우리곁에 풍광좋은 소류지도 우리곁에 있습니다
시간이 맞으면 동출한번 하도록 하시지요?
붕어한수님~
경기권에는 소류지가 많지 않지요?
교통이 좋으니 갱상도 한번 오시지요?
원거리 출조에 안출하시고요
대물꾼님~
사모님과 자제분 모두 건강하시지요?
늘 행복을 일구어 가시기 바랍니다
언제 뵙게 되나요??
별주부님~
안녕하십니까? 우리지역에 거주하시는 분이시군요
한곳의 낚시터에 머무르기를 거부하다 보니 여러곳을 찾아다닙니다만
저 혼자 찾기 보다는 주변에 계시는 님들의 도움으로 찾고 있지요
1둠벙 걸리면 진짜라니 498이라는 건가요?
작년에 36까지 확인이 되었고 터트린 대물은 그 덩치를 보지 못했다죠?
님의 희망대로 4~5년동안 조용히 재워 놓을 수 없는 것은
4공단 부지편입으로 인한 재개발 일것입니다
또 다른 곳을 찾음으로 낚시의 재미와 흥미를 느껴 보시지요
입아픈붕어님~
각기 다른곳에서의 조행의 모습을 공유함으로
여러님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보람이고 행복이죠
입아픈붕어님도 아자 아자!
건맨님~
기다리던 만남이 다가오는군요
첫 동출에서 덩어리 한번 안아 보았으면 합니다
사구팔이던, 비양심이던, 도수물이던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 또 댓글 남깁니다.
캐미마이트님께서 남기신 둠벙이 제가 다녀온 둠벙이네요..ㅎㅎ
사장님께 소개받은.. ^^
1둠벙에서 두번 낚시에 붕어 얼굴은 구경도 못하고
그 위쪽 둠벙에서 붕어구경을 했었죠..^^
제가 학생이 아니라면 캐미마이트님과 함께 낚시터 정화행사에 참여하고 싶지만..
25일이 토익시험날이라 참석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네요..ㅠㅠ
캐미마이트님의 낚시사랑보다 인간미 넘치시는 모습에 반해 함께 동출하고 싶지만
아직 신분이 학생이라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다음에 취업하면 꼭 함께 하겠음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이쁜 얼굴을 보고 못 보고를 떠나서...그림같은 둠벙을 몇개 씩이나 알고 계시다는 것과 더불어 둠벙마다 그림이 너무 예쁘다는 사실이 부럽기만 합니다.
날이 풀리기 시작하자 사이트를 비롯해 오프라인으로 알고 지내는 지인들께서도 출조를 강행하시고....
옆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사정인지라 아쉽기만 한 시즌의 시작이 오랜 시간동안 마음에 남을 듯 합니다.
꽃샘이라고 할 것도 없는 날씨에 붕어들의 산란도 바빠지고 그게 발 맞춰서 꾼들의 걸음도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사진찍는 기술도 일품이시네요....
또 한 주가 지나갑니다...즐거우셨기를 바라고...다가오는 주말에도 행복하시길...^^
이렇게 화보를 통해서나마 웃음기를 머금은 낮익은 얼굴을 볼수 잇어 더없이 반갑네여
재래지에서의 자연보호 행사는 무사히 마치셨는지,아니 지금 한국은 일요일 아침이니
아직 철수 전이시겠네여,전 할머니께서 지난 설날 일요일날 고환으로 별세하셔서 화요일에 한국들어갔다
지금 막 돌아 왔습니다.굉장히 피곤하네여.
아무쪼록 올한해 계획하신 일들 잘 이루워 가시고 가정에 화목이 깃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곳 날씨가 풀리면 낚시를 가서 화보를 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안 초입에서 바라본 3둠벙의 전경입니다
우안에 땟장이 분포하고 있어 땟장을 넘겨 채비를 내려보고 싶지만 수심이 낮고 수중에 돋아난 말풀과 청태가 두껍습니다
주차장 건너편 좌안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좌안에는 부들이 분포하고 있어 시즌때는 멋진 그림을 그려줄 것 같습니다만 이시기 논두렁을 태우면서 부들이 함께 타들어가 물밖의 모습은 별로입니다
하지만 물속의 그림은 자연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붕어들의 안식처로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가장 멋진 좌안 부들밭 포인트를 동행조우님이 양보 해 주었습니다
두분 조우님은 작년에 월조사이지만 저는 무월조사이니 ...
그리고 요로코롬 수심은 좌측 80cm ~ 우측 60cm정도의 부들 사이 사이에 채비를 내리고 지렁이를 넣어봅니다
밤 손님을 위하여 올들어 처음으로 새우도 준비하였습니다
분위기가 좋아 그님의 모습을 그려보며 콧노래를 흥얼거려 봅니다
♬ ♪ ♩..........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 ♩ ♪ ♬
The Saddle Wind ... 조행기 배경음악의 가사 번역입니다
그녀의 세상을 보고 싶은 것이 나의 꿈이라네
바람에 실려 날으는 새처럼
이 세상 울안을 벗어나고 싶어라
그러면 결코 돌아오지 않으리
바람을 타고 날고파라
당신이 있는 곳까지
그러면 당신은 미소와 눈물로 나를 반기겠지
오, 내 사랑 그렇게 되고파라
바람을 타고 날고파라
바람을 타고 그대 곁에까지 날으리
그러면 당신은 미소와 눈물로 나를 반기겠지
오, 내 사랑 그렇게 되고파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나는 우리 꾼들이 사구팔의 그님을 기다리는 노래 같지 않습니까?
금봉님이 함께하여 제방 건너편에 자리를 하였고
월악님은 제방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낮에는 포근했지만 한밤을 지세우기에는 아직 춥습니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주택공사 들어가고 케미컬라이트를 꺽고 총알도 새우로 바꾸어 넣습니다
케미컬라이트를 꺽으면서 보니 도착하여 대편성시에 끼워 놓은 지롱이가 깨끗합니다
새해들어 멋진 집한채 분양을 받아 입주를 했는데 집터가 좋지를 못하여 마당앞 정원과 뒷뜰을 가꾸지 못했습니다
충분한 공간활용을 위해서는 평탄한 곳이나 경사가 완만한 곳을 택하는 것이 ...
그리고 좋은밤 지세우기 위해 그녀의 속고쟁이 색깔의 커텐이 드리워지더니 금새 어둠이 몰려옵니다
정월 초이튿날의 초승달이 외롭다고 밝은 별하나가 곁을 지켜줍니다
이제 시작하는 물낚시 아직은 채워지지 않은 저 초승달과 같지만 우리님들의 아름다운 정을 하나 둘 차곡 차곡 쌓아 가렵니다
분위기 좋은 밤이 무르익어 가는데 님의 소식은 없고 1둠벙 우측의 견사에서 들려오는 견음이 분위기를 ...
처소안의 꾼들은 바람 한점 없는 포근한 밤을 보냈지만 밖은 아직 겨울이네요
낚시대 위에도 찬서리가 내렸습니다
3명의 꾼 모두 특별한 조과없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느 한곳 님을 맞이 하기에 부족함이 없거늘 ...
낚시대가 마르기를 기다리며 좀더 높은 저 곳 4둠벙으로 가 보겠습니다
우안에서 바라본 전경으로 아담한 둠벙입니다
낚시대 하나씩 들고 지렁이로 붕어들의 덩치 확인작업에 들어갑니다
7치급만 얼굴을 내밀어도 이다음 하룻밤을 지켜줄터인데 평균 3치급이 주종임을 확인하고 아직은 ...
이제 그만 내려가 간밤의 추억을 정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철수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살림망이 녹지를 않네요
간밤에 지렁이 물고 올라온 이곳 3둠벙의 붕어모습입니다
6치에서 조금 빠지지만 곱고 이쁘지요?
저기 아래 멀리 임봉 마을이 보입니다
마을을 가기전에 논이 끝나는 지점에 2둠벙이 있고 그 아래쪽에 1둠범이 있어 구경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우안 초입에서 바라본 잔디밭이라고 부르는 작은 2둠벙의 모습입니다
전연안에 줄풀이 있고 수중에는 말풀이 빼곡합니다
그 다음 조금 더 아래의 1둠벙으로 내려가 봅니다
하류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하류쪽에 두꺼운 땟장이 있으며 대체로 하류쪽의 그림이 좋으며 대물이 확인된 곳이라 합니다
임봉리를 뒤로하고 제리지가 있는 동곡리로 향해봅니다
제리지 상류를 지나 하천을 따라 오르면 우측 골짜기에 못이 있다기에 찾아 보았는데 물이 빠진 상태이며 언제부터인지 입어료가 꾀나 비싼 양어장으로 변해 있네요
다시 구미의 명 대물터 제리지로 가 봅니다
만수위에 물색도 살아 나고 있어 쪼메 햇빛을 받아 수온만 받쳐주면 또 다시 구미 대물터의 명성을 되 찾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몰지각한 꾼님들로 인해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으니 보시는 우리님의 마음이 아파오지요?
낚시!!! 오늘만 할 것인가 !!!!!!!!!!!!
구미대물사랑에서는 2/24(토요일) 15:00 ~ 2/25(일요일) 10:00까지 제리지에서 낚시를 겸한 환경행사를 실시합니다
구미대물사랑의 정회원과 상관없이 제리지를 사랑하는 지역 꾼님들이라면 이번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하실 우리님들은 같이갈까요에 댓글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봄향기를 우리님들께 전합니다
봄나물 냉이 한웅큼 위에 버들강아지가 놓여 있는데 봄향기가 전해 지는지요
부족한 조행기 함께 해주신 우리님들께 감사드리며 열린시즌 어서 어서 물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케미마이트의 봄 맞이 행복한 동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님들과 좋은하루밤을 좋은곳에서 보내셨네요
항상 좋은그림 잘보고갑니다
안출하시고 대물하십시요
제가 너무도 자주가는 사창 우측골 둠벙을 다녀오셨네요.
밤세 2000여마리의 개소리를 들으면서 많이 시끄러웠지요.
지송한데요 우측 산기슥에 있는 견사가 친구 매형이 하는 견사라
그쪽 삐알로는 자주가는 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둠벙이 8개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나오는 1웅디가 제가 알기로는 가장좋은 둠벙이며 지난해
친구가 낮낚시에 열두치급의 월척을 낚은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지난해 무수히 다녀 보았지만 밤 낚시가 잘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좋은 사진 감상잘하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올해는 498의 꿈이 이루어 지길바랍니다.
구미 가면 한곳 추천부탁드립니다^^
조행기 잘감상하구 갑니다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둠벙이 한 두개도 아니고 참 부럽네요..
이런 좋은 낙시터를 우리 낚시인들이 잘 보존해야 할텐데...
구미대물사랑 회원님들의 솔선수범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십시오..
반갑습니다.
날씨가 포근하니 많은 꾼들의 설레임은 어쩔수없나봅니다.
항상 좋은 화보 자~알 보고갑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길 되시고 건강하세요.
작년에도 꾸준히 좋은 그림들 올려주셨고 그리고
올해도 좋은그림들로 장식해 나가시니 그 정성이 참 대단하십니다.
항상 출조길 안전운행 하시고 왕성한 활동으로
올한해도 많은 정보들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케미마이트님의 노고에 먼발치서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번출로 이루어지는군요
아름다운 밤 함께 할수있어 더 기쁨니다
새우 감사히 잘 쓰고 덕분에 498 아니 598 할렴니다^^
필히 쓰레기 수거용집게 준비해서
그곳의 불양심 498 낚아 보겠슴니다
항시 챙겨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출조길이 늘 원거리이시죠?
님께서도 늘 안출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골통붕어님~
그골을 사창골이라 하는군요
공단부지로 편입이 되어 개발을 하게된다니 아쉽게 되었습니다
개발이 안된다 하여도 2000여 마리의 개와 두번다시 씨름하고 싶지 않더군요
얼음고기님~
대한민국 어디엔들 그림 않좋은 곳이 있겠습니까? 특히 영천이라면 ...
행복도 우리곁에 풍광좋은 소류지도 우리곁에 있습니다
시간이 맞으면 동출한번 하도록 하시지요?
붕어한수님~
경기권에는 소류지가 많지 않지요?
교통이 좋으니 갱상도 한번 오시지요?
원거리 출조에 안출하시고요
대물꾼님~
사모님과 자제분 모두 건강하시지요?
늘 행복을 일구어 가시기 바랍니다
언제 뵙게 되나요??
별주부님~
안녕하십니까? 우리지역에 거주하시는 분이시군요
한곳의 낚시터에 머무르기를 거부하다 보니 여러곳을 찾아다닙니다만
저 혼자 찾기 보다는 주변에 계시는 님들의 도움으로 찾고 있지요
1둠벙 걸리면 진짜라니 498이라는 건가요?
작년에 36까지 확인이 되었고 터트린 대물은 그 덩치를 보지 못했다죠?
님의 희망대로 4~5년동안 조용히 재워 놓을 수 없는 것은
4공단 부지편입으로 인한 재개발 일것입니다
또 다른 곳을 찾음으로 낚시의 재미와 흥미를 느껴 보시지요
입아픈붕어님~
각기 다른곳에서의 조행의 모습을 공유함으로
여러님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보람이고 행복이죠
입아픈붕어님도 아자 아자!
건맨님~
기다리던 만남이 다가오는군요
첫 동출에서 덩어리 한번 안아 보았으면 합니다
사구팔이던, 비양심이던, 도수물이던이요 ㅎㅎㅎ
저 또 댓글 남깁니다.
캐미마이트님께서 남기신 둠벙이 제가 다녀온 둠벙이네요..ㅎㅎ
사장님께 소개받은.. ^^
1둠벙에서 두번 낚시에 붕어 얼굴은 구경도 못하고
그 위쪽 둠벙에서 붕어구경을 했었죠..^^
제가 학생이 아니라면 캐미마이트님과 함께 낚시터 정화행사에 참여하고 싶지만..
25일이 토익시험날이라 참석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네요..ㅠㅠ
캐미마이트님의 낚시사랑보다 인간미 넘치시는 모습에 반해 함께 동출하고 싶지만
아직 신분이 학생이라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다음에 취업하면 꼭 함께 하겠음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연휴 마직막날 물가를 찾으셨네요
항상시즌이 되면 남쪽 월척님들이 부러울따름입니다
어찌보면 봄은 아직이른데 꾼들에 마음은 조급하기만한가봅니다
그래도 물가에 나가있으면 행복하니 어쩔수없겠죠
주말에 의성쪽으로 한번내려가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시기가 이른것같기는하지만 그래도 한번 들이대보려고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풍성한조행길이 되시길...
득실득실 해보입니다.^^
항상 사진을 보며 느끼는 거지만 구미에는 참 이쁘고
아담한 못이 많은 듯 합니다.
아마도 님의 사진 기술이 남다르심에 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ㅎㅎㅎ
이상 사진 못 찍는 낚귀였심다..^^
날이 풀리기 시작하자 사이트를 비롯해 오프라인으로 알고 지내는 지인들께서도 출조를 강행하시고....
옆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사정인지라 아쉽기만 한 시즌의 시작이 오랜 시간동안 마음에 남을 듯 합니다.
꽃샘이라고 할 것도 없는 날씨에 붕어들의 산란도 바빠지고 그게 발 맞춰서 꾼들의 걸음도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사진찍는 기술도 일품이시네요....
또 한 주가 지나갑니다...즐거우셨기를 바라고...다가오는 주말에도 행복하시길...^^
순박한 눈망울의 그녀석들이
살고있는 터전을 내주어야한다니....
맘같아서는 좋은곳으로 이주해주고 싶지만....
봄입니다...
나들이길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저도 벌써 몇번째 나들이를 떠났는지...
어제 돌아왔습니다...
조행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그림 잘 봤지만, 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4짜(40mm)만 올라와도 즐거워하는 저의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싶어지게 만들어주네요
이번 출조길에 같이동행하고픈 마음이야 이루말할수
없이 간절하지만 아직은 바쁘지도않은 가게일이 발목을
잡고있읍니다 하루빨리 윗선에서 허락이 떨어져야할텐데 ..^^
구미의 좋은둠벙 오래도록 그대로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
둠벙..아... 어릴적에.. 산속 둠벙이 있었는데.. 너무나 신비로와...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바깥에서 보기엔 소년이 보아도.. 작은 세상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는순간... 개구리며.. 올챙이.. 작은 물고기들... 미생물...
참으로.. 신기하고... 또 다른 세상 같이 보이더군요..
언제나.. 답사형식으로.. 여러곳의 조황을 보여주시고.. 구미권을..탐방하게 해주시니...
물색이 참으로 좋네요...
다가올 신선한..봄바람에... 행여나.. 출조시...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조행기 잘보겟습니다...
( 첫사진.. 너무나..행복해 보이시네요 ^^ )
재래지에서의 자연보호 행사는 무사히 마치셨는지,아니 지금 한국은 일요일 아침이니
아직 철수 전이시겠네여,전 할머니께서 지난 설날 일요일날 고환으로 별세하셔서 화요일에 한국들어갔다
지금 막 돌아 왔습니다.굉장히 피곤하네여.
아무쪼록 올한해 계획하신 일들 잘 이루워 가시고 가정에 화목이 깃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곳 날씨가 풀리면 낚시를 가서 화보를 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림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케미마이트님
올해는 덩치급 한마리 하셔야죠!!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