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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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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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화보조행기 단체조행기
게시물 21,098 건
[화보조행기] 책이 문제 임다 213
낚시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견위을 드릴까 함니다최근 숨어 있는 대물 낚시터라는 책이 나왔는데요.이게 낚시터을 다 배려 놓읍니다.제가 최근에 이책을 보구 몇군데 다려 봤는데요.마을 사람들 이야기가 밤에 그물을 친다구 하는군요.필시 책 보구 오시는 약방에서 오시는 것 같아요.아니면 그 첩첩 산 중에 누가 그물을 치겠읍니까.필시 일반인들은 아닐
No 598
운전 기사
01-11-03
5,164
0
[화보조행기] 지산수로는..... 91
그곳이 그렇군요. 저는 낚시를 하면 잡아서 집에 가는 일이 거의 없어요. 무조건 얼굴보고방생. 아마 집사람이 요리솜씨가 좋았으면 가지고 갈수도 있는데워낙 비린대를 싫어 해서. 바다사서 감생이 잡아와도 뭐라케서....손맞을 보실분은 함 가보이소.대구에서 구미로 오시면 지산동으로 가는 길을 찾으세요지산동으로 들어가는 삼거리에서 선산쪽으로 가는 길
No 597
외바늘
01-11-02
5,585
0
[화보조행기] 낚시유감 35
오늘 글을 두 번씩이나 올리게 되는군요. 점심시간에 별로 할 일이 없어서..제 고향은 청도입니다. 청도국민학교(초등학교) 바로 뒤에 가면 진짜 작은 소류지가 하나 있습니다. 어릴적에 몇번 낚시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씨알이 잘아서 잘 가지 않았지요. 그런데 올 봄에 이 소류지에서 고기가 폭발했답니다. 친구들의 얘기에 의하면 띄울채비로 한 꾼이 28이상만
No 596
초보조사
01-11-01
5,389
0
[화보조행기] 김해 수로에서 153
10월 28일 아침 4시에 기상하여 창원에서 김해로 출발김해의 수로에 도착하니 새벽 6시 한참 고기 붙을 시간이죠.소문에 입질은 잘 안하는데 입질하면 최소 9치 이상이라는 소식에 1시간 정도 입질이 없어도 별 짜증을 내지 않았습니다.아! 그런데 전날 폭우때문에 수로의 수문을 개방하는 바람에 이런 제길!오후 3시까지 개방하더군요. 쩝.. 영점찌맞춤했던 찌가 둥
No 595
초보조사
01-11-01
5,448
0
[화보조행기] Re: 손맛만 보시기를... 60
그 샛강 수로엔 고기가 아주 많죠.25년전만 해도 물이 넘 깨끗하여 회까지 떠 먹을수 있을정도 였으나.지금은 주위의 논으로부터 흘러든 농약/비료 등등으로 인하여외관상 깨끗하게 보여도 중금속 오염수치가 높은 곳입니다.일부 몰상식한 살람들이 고기서 괴기 잡아서 지는 못 묵으니께역전 앞 시장통에 넘겨서리 자연산이라 카몬서 수 내지 몇십만원에산모 조
No 594
물잠자리
01-11-01
4,840
0
[화보조행기] 낙동강이라... --; 저두 뼈아픈...읔 90
밑에님.. 그맘압니다.. 저두 얼마전 거기 갔었어요.. 고령교 앞에 소머리국밥집 맛나나길래.. 근처 볼일있다가 갔지요... 그러나~~ 낚시광 어디갑니까 --; 몬참고 루어대 들고 가뜨래쪄...강으루... 이야... 저가 가지고 있는 루어 장비다 동원해두 안됩띠다... 지그 ,스픈, 스피너 ,플러그류들... 그날 포퍼까지 해바따 --; 쩝.. 작년까지만해두 배스 많았는데...쩝.. 하
No 593
지누5호
01-10-31
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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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월척 2
- 올해는 유난히도 길고긴 월척과의 싸움이였다고 생각이 되는 한해였다. 초봄부터 무엇이 그렇게도 바빴는지 월척의 기회를 놓치고 대물과의 싸움은 15회 정도 밤낚시에도 제대로된 월은 한마리도 못하였었는데 올해는 그냥구경도 못하고 지나치나 하였습니다. 27일 누워서 티브이를 보다가 찌오름이 생각이나서 옷을 갈아입고 출조에 임하였습니다. 밤10
No 592
비작
01-10-30
6,031
0
[화보조행기] 낙동강.. 고령교 쌍용시멘트조황.. 61
종류.. 스픈,텍사스리거웜, 마지막 지그.... 완존떙.... 으~~ 짱나... 포퍼와.. 플러그까지 써봄... 살다살다..이리 안되는건 첨 --; 중층까지 뒤져쓰나...완존꽝.,.. 막판 배스 하나...가지마셈...
No 591
루어조아
01-10-30
5,994
0
[화보조행기] 안동 어담지 마릿수 조황 30
안동 어담지를 아실지 모르겠네요...3년전 우연해 잡지책에서 보고 찾아간곳.....마릿수로 재미를 봤지요씨알도 큰것은 7-8치가량 되고요...그래서 오랜만에 생각나서 28일 일욜저녁에 찾아갔습니다도착시간 22:0023:00경 가히 환상적이라고 말할수 있는 멋진 입질에 21센티 붕어 한마리..수심은 3.5대가 4미터 가량....엄청나게 깊음....깊은만큼 손맛또한 죽여줌..그후로
No 590
붕낚
01-10-30
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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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나두 한번 써 봐야쥐 2
구미시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수로가 하나 있읍니다.연꽃이 무쟈게 많아서 월척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곳이면서두모르는 사람이 많은 곳이지요. 구미에 사는 사람도 잘 몰라요.특히 접근이 어려운 반대편은 거의 연꽃밭이지요.수초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길...이곳은 한번도 물이 마른적이 없지요. 거의 뻘밭이라서요.낚은것은 최대
No 589
외바늘
01-10-30
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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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현풍 이름 모를 아담한 도로가 옆 일욜 조황 ~ 2
날씨에 울렁 울렁 거리며 아파트 바깥만 계속주시하다 일욜 비 그치고 바람 조금 잔잔한 상황 확인 바리 집에서 탈출 맹물가로 향했습니다.대구서 제일 가깝고 자주 앉아본 포인트 라 어김없이 그곳에 가서 장대 휘들렀죠 예보 와는 달리 날씨도 알맞게 흐리다가 간간히 햇빛 이 비추고 바람도 대체로 조용하고 절대 나무랄대 없는 민물 낚수 조건일욜09시 부터
No 588
이정석
01-10-29
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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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상주 소류지 67
일요일 저녁 ........... 장인 조사님 생신이라시길래 마누라라 동행해서 상주에 갔었네요.인사를 드리고 거나한 밥 상에 숭늉까지 들이키고 나니 아니나 다를까 대물광이라는 장인어르신이 가만히 계실리 만무 하지요.장인 어러신과 함께 토론반 생중계?? 반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한시가 됐나요, 그때쯤 우리 조사님 저 더러 낚싯대 챙겼냐고 물으시더만요
No 587
늦가을 붕어
01-10-29
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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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성주의 한 저수지에서.... 216
낚시를 굉장히 좋아 하는 한 사람으로써 사이트에 들어 와 둘러 보니깐 저두 글 하나 올릴려구 합니다.근래에 자주 저두 출조를 다니다가 우연히 성주 인근에 지나 가다 작은 저수지를 보구선 출조를 한번 해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한 보름전에 오후 출조를 가서 포인트를 설정하고 대를 던졌는데 20 ~25 급 붕어들이 올라 오더군요 물이 깨끗해서 그런
No 586
강태공.천.
01-10-29
5,675
0
[화보조행기] 전세낸 소류지에서 잔챙이만.... 182
즐거운 주말 일기예보가 밉다. 주말과 휴일에 40-100미리 정도의 비가 온다고 하니. 낚시갈려고 하면 일기예보가 왜 그리도 잘 맞는지. 토요일 오후가 되니 서서히 비가 내리기 시작 했다.이번 주말도 날샜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은 짜증이 났지만, 가족들과 함께 있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나름대로는 위안이 되었다.일요일 아침 6시쯤 눈을 떠니 비가 오고 있는지,
No 585
방랑자
01-10-29
5,104
0
[화보조행기] 군위 농암지,교동지 조황 60
오랜만에 글올립니다일시 : 10/25 목요일조과 : ...미끼 : 지렁이 ,새우낚시대 : ,10월25일 군위 부모님께 갔다가 아버지 모시고 농암지에 갔습니다.드라이브겸,놀기삼아서...도착하니 오전10시경 물도많이 줄어 있었고,적조에다가 무지오염되어 있더군요. 쓰레기도 많고 ..그러나 대충 자리하고 주변정리 (쓰레기가 너무 많아 대충 주변만 치워도 3봉지 이상됨) 하고 낚
No 584
왕새우
01-10-29
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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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자!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낚시를 하려면 선진국처럼 돈을 내고 면허증을 사야 하는 낚시 면허제가 빠르면 내년 도입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한국수산회에 낚시 면허제의 필요성과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 용역을 의뢰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낚시 면허제 도입 여부는 연구 용역의 결과가 나오는 내년 4월 이후 확정될 예정이지만 무분별한 낚시로 인한 환경 파괴와 국제적 추
No 583
챌까말까
01-10-28
5,402
0
[화보조행기] Re: 아 그소류지 지는 알지용 240
님 그 소류지 잘보세염 누가 4년 전부터 고기 방생하여 키우는 곳임그러니 님은 양어장에서 낚시한결과 우째뜬 자연산이니 머라고는 말못하겠네염그러나 고기 주인한테 걸리면 돈꽤나 물어야 할껄요....왜냐고 남의 재산인데
No 582
야광캐미
01-10-28
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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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Re: 소류지에서의 3일 2
강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유독히 올해만큼 어복이 없는 경우는 첨이다: 남들은 올해 월을 많이 했다고들하는데 나는 아직 구경을 하지 못했다: 겨우 30에 이르는 것들만 수없이 했고 월이라는 단어를 과감하게 사용할수 있는 고기는 잡은 적이 없다: 작년 같으면 남들이 정말 부러워 할 만큼 월을 뽑아 냈는데.......: 올해는 기필코 기록을 경신하리라 생각을
No 581
신용성
01-10-27
4,956
0
[화보조행기] 과수원에 둘러쌓인 소류지에서...
장 소 : 각북일 시 : 26일 오전11시 부터 오후 10시반 까지조 과 : 3치에서 6치 7십여수미 끼 : 새우 글루텐참 고 : 새우는 잘 안됨 글루텐은 던지자 마자 입질대 편 성 : 3.02대 3.5 4.02대참 고 : 3.0 1대에 죄다 잡힘 글루텐으로 나머지는 새우 끼워 헛방또 참 고 : 오전부터 해 떨어지기전 까지는 참붕어 성화에 헛방 캐미 끼우고 난뒤 부
No 580
무대가리
01-10-27
6,020
0
[화보조행기] 차라리...살림망에 숨어버릴걸... 3
왜 낚시를 때늦은 나이에 배웠는가??이렇게 부끄러움을 느끼긴 첨이엿습니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0여년의 세상살이에서....어제도 가까운 신제지(진량공단뒷편)에서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데 진량읍에서 약10여명이 나오셔서 쓰레기수거를 하는것이였습니다제가 하고 잇는 옆자리로 그분들이 올때 정말 물속으로 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죄송합
No 579
안원모
01-10-27
5,2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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