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운전시에 방향지시등을 잘 켜시나요 ?
저는 방향 전환시에 지시등을 꼭 작동시키는 편입니다 .
가끔 운전시에 당황스런 경우를 겪고 나면
화도 나고 등에 식은 땀이 날 때도 있는데 그런 경험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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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길에서는 아무래도 안켜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저는.^^
안전운전.방어운전.꼭 필요합니다.
한적한곳에서는 급변경외에는 잘 안켭니다
그래서 뒤따라오던 차에게 찍혀 과태료 몇번 낸적 있읍니다
저도 뒤차가 연속으로 찍어서
신고해서 경찰서에 갔던 기억이...
간혹 깜빡할때도 있지만요
거의 켭니다.
무슨 방향지시등이 마패인줄 알고 방향지시등 넣자 마자 차선변경하는 분들아 많아
1차선 고속주행시 집중에 집중을 하죠
도로의 폭탄 김여사 분들이 너무 많아요
방어운전 확실히 해야 하는 시대죠
낚시를 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그 친구 왈
ㅡ차는 이동에 도움을 주는 문명의 이기인 것은 맞지만
아차 하는 순간 ^ 살인무기^ 가 된다ㅡ 던 그 말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저도 속도 위반으로 벌금도 내보고 사고도 경험해 봤지만
요즘엔 안전운전 .방어 운전 .사회적 약속인 교통법규를 지키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척에 올리기에 맞는 주제인가 싶어 망설이다가
낚시라는 쟝르가 자동차 . 운전과 불가분의 관계라 생각되어 몇 자 올려 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안전 운전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 ~ ~
내가 어디로 갈 것인지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차량에게도 사람에게도....
방향지시등 안키시는 분들 보면 울화가 치미네요. 매너가 없는 겁니다. 이기적인거에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그리고 회전교차로 진입시 좌측 방향지시등 켜야하고 나가기 전에 우측 방향지시등 켜야 원활한 통행이 되는데,
열에 아홉은 작동을 안하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시골 논 가운데 농로길에서도 방향지시등 킵니다. ㅋㅋㅋㅋ
워낙 습관이 되어서...
옆에 탔던 친구가 그러더군요
"넌 비포장 농로에서도 방향지시등 켜는 새끼" 이라구요.
대신 내 앞에서 깜빡이 안켜고 차선변경하는 차한테는
최대한 안비켜 줍니다.
깜빡이 켜면 부드럽게 끼워 주구요~~
경탄스럽습니다 , 짝 짝 짝 . . .
상관마님은 자면서 돌아누울 때도
깜빡이를 켤 것 같습니다 .
작은 습관 하나가
큰 불행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