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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효과 있나요?

IP : df8540bffa5c4af 날짜 : 조회 : 10053 본문+댓글추천 : 0

요즘 아들놈이 너무 비만이 되어 가는거 같아 매일 저녁먹고 빠르게 걷기운동을 시켰더니 혼자해서 그런지 금방 싫증을 느끼네요 그래서 어디선가 108배가 좋다는 말을 들은거 같아서 이거 한번 시켜볼라고 하는데 효과보신 분 계신가요?

1등! IP : f25ec875c26e1f5
저에 개인적인 생각으론 108배보다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빠른 걸음에 운동이 살빼는데는 최고이지 싶습니다.

저녁에 9시이후로는 물도 못먹게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엄마와 아버지가 독한 마음을 먹지 않으면 아들에 살을 빼는일이 아주 힘던 고행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부모던지 아들이 맛있게 먹는것에 행복은 안느끼는 부모가 있을까요~?

혹독하리 만큼에 계획표되로 운동을하는것이 아들에 건강에 최고일것으로 봅니다.

지금 나는 님과에 정 반대에 입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아이에 살을 찌우려고 별에별 음식을 먹이면서 고생을 하고있습니다.ㅠㅠ

좋은결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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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9041b90d042abd
저의경우 어릴적에 뚱뚱했는데 대학원에 선생님께서 논문 작성하신다고 비만들모아서 달리기 시키고 ,
비가올땐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시키셨습니다.
그러니 여름에해서 그런지 덥고 땀나고, 물만 찾게되고 , 밥맛도없고 살이 쭉쭉빠져서 키도크고
날씬한몸매가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선생님께서 가르치는 방법이, 오냐오냐~가 아니라 '야~ 이자식들아 걸어도 좋으니 쉬지말고 운동장 모퉁이 왔다갔다
20번 왕복하면 집에갈수있다 뛰어~ ' 빨리뛰면 먼저 집에보내준다 뜀박질 시키시는데 사람 잡으시더군요.
그래도 그날이후 웬만한 오래달리기는 주변사람과 얘기하면서도 뛰고, 다리근육도 생기고 몸엔좋더라구요.
108배보다 아들을 위해 맘단단히 먹으시고 독하게 훈련시키시면 됩니다. 그럼 빠지고 성장기엔 키로갑니다.
자고로 저의키 188에 무게 78이었는데..현제 또뚱뚱해져서?? 90입니다.

저녁은 오후 6시이후 먹이지마세요 일찍 먹이세요! 그리고 귤칼로리30이고 음료는 포카리가 칼로리낮고,
치킨 ,피자 ,햄버거 먹이지마세요! 칼로리 치킨1마리 6400칼로리던가 엄청높고 피자는 더높아요
뭐 뜀박질 시키면 물만 찾게되겠지만요!! 그래도 밥은 오후5시에 저녁 일찍먹고하면 그이후 물먹이면 살잘빠지고
특히 중학교때 키가 가장많이큽니다. 제가 중2때까지 168에서 중3때 182cm 고등학교 졸업때 186이고 현제 188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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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2cad2bb68b3783
아드님의 연령, 직업(?) 현재 몸무게, 식습관 등을 알면 좀더
많은 정보가 수집되지 않을까요..

108배 TV에서 모대학 교수님들이 단체로 꾸준히 하여 효과본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108배는 전신운동이고, 하체 근력뿐 아니라 심폐기능에도 효과가
좋구요 산에 꾸준히 다니시는 분보다 108배 3년 하신 분이 실제로
산에 오르는 비교를 하였는데 우수한 체력과 지구력을 보인것으로
방송하더군요. 운동효과는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무릅관절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요가 및 절방석을 따로
준비하여 하여야 합니다.

실제로 몇번 해본적 있지만 심심하구요.. 스스로가 하는게 아니라
아버님이 시티는 운동이라 생각하면 무슨 벌받는 것 같아 싫어질껏 같습니다.
잘 관찰하시어 재밌있고 습관이 될 수 있는 운동을 찾으심이...
아직 어리다면 친구들과 어울릴수 있는 체육관..(태권도, 합기도등)도
좋을 듯 합니다. 일단은 재미가 있어야 오래 하고 그래야 습관이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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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e3abb451655bce
책이 있는데 보시면서 하면 효과 봅니다.
집안 사촌동생이 효과 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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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1f39fb187eeddd
108배...

불교에서 나온 말로 인간의 과거(過去), 현재(現在),미래(未來)에 걸친 108가지 번뇌(煩惱).

육관〔(六官 : 耳(소리), 目(색깔), 口(맛), 鼻(냄새), 心(뜻), 體(감각)〕이 서로 작용해 일어

나는 갖가지 번뇌가 좋고(好), 나쁘고(惡), 좋지도 싫지도 않은(不好不惡) 평등(平等)의 3가

지 인식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곧 3×6=18가지의 번뇌가 된다. 거기에 탐(貪), 불탐(不

貪)이 있어 18 ×2=36가지가 되고, 이것을 과거(過去), 현재(現在), 미래(未來) 즉 전생(前 生),

금생(今生), 내생(來生)의 3世에 36×3=108이 되어 백팔번뇌(百八煩惱)라 합니다.

그러면 108배는 어떤 의미가 있느냐 하면..

절은 곧 하심(下心)입니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비우는 작업입니다.

물건이 기울어져야 속에 찬 것이 기울어지는 것처럼 몸을 낮추어 겸손한 자세를 갖추면

야만심, 자존심, 이기심, 선입관념, 고정관념을 쏟아낼 수 있습니다.

108배는 매일 아침에 깨어나서 절을 하는 동안 번뇌를 다스릴 수 있으며

정신건강과 더불어 충, 효 예, 의, 신을 몸으로 배우고

신체도 단련할 수 있는 좋은 수행법입니다.

그 뜻을 지금은 알수 없지만 훗날 아이에게 좋은 심성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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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1f39fb187eeddd
아울러..

부모님도 같이하며 항상 좋은 말씀 하나씩 해주시면

뜻없이 절만하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그 뜻을 깨우치리라 믿습니다...

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 나의 진정한 얼을 찾기 위해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5. 나의 몸과 영혼의 귀중함을 생각하며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 나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함을 위해서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 내가 원하는 진정한 삶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8. 나부터 찾고 나부터 다스릴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기 위해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9. 오늘 여기 살아 있는 목숨이 귀중함을 생각하며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 나의 생존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열 번째 절을 올립니다.

11. 내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열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12. 가족 간에 항상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열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13. 사랑 속의 강함과 기쁨의 성장을 체험하기 위해 열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14. 오로지 사랑 속에서만 기쁨을 찾기 위해 열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15. 하나의 사랑이 우주 전체에 흐르고 있음을 알기 위해 열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6. 길을 잃어 헤매는 나에게 환한 빛으로 길을 열어준 스승님에게 열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7. 내가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살아있음을 느끼며 열일곱 번재 절을 올립니다.

18. 나의 스승이 내 안에 살아계심을 생각하며 열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19. 내 생명의 생물과 우주 뭇 생명의 기원이 내 안에 살아있음에 열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20. 항상 모든 조상과 모든 신령이 지금 여기 내 안에 살아계심을 알고 믿으며 나를 향하여 스무 번째 절을 올립니다.

21. 나로 인해 상처 받은 사람에게 용서를 빌며 스물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22. 진실로 자신을 생각하여 나쁜 짓을 하지 않기 위해 스물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23.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않으며 스물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24.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않으며 스물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25. 남의 찬한 일은 드러내고 허물은 숨기며 스물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26. 중요한 이야기는 남에게 발설하지 않으며 스물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27. 남에게 원한을 품지 않으며 스물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28. 남에게 성내는 마음을 두지 않으며 스물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29.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 하지 않으며 스물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30.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하지 않으며 서른 번째 절을 올립니다.

31. 일을 준비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32.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3.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34. 매 순간이 최선의 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서른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35. 세상을 정의롭게 살기 위해 서른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36. 작은 은혜라도 반드시 갚을 것을 다짐하며 서른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37.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아니하며 서른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38. 남에게 지나치게 인색하지 않으며 서른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39.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않으며 서른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40. 조그만 것을 투기하여 더욱 큰 것을 얻으려는 사행심에 마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41. 모든 탐욕에서 절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며 마흔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42. 생존의 가치가 물질의 노예로 떨어지지 않기를 빌며 마흔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43. 내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이 괴로움의 근본임을 알며 마흔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4. 내가 파놓은 구덩이에 내가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매함에 마흔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45. 나약하고 비겁하지 않은 지혜의 힘을 기르며 마흔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46. 참는 마음과 분한 마음을 이겨 선행 할 수 있게 하며 마흔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47. 강한 자와 결탁하여 약한 자를 업신여기지 않으며 마흔 일곱 번재 절을 올립니다.

48. 아첨하지 않고 정직을 근본으로 삼으며 마흔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49.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떳떳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마흔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50. 행복, 불행, 탐욕이 내 마음 속에 있음을 알며 쉰 번째 절을 올립니다.

51.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것임을 알며 쉰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52. 평범한 것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으며 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53.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근심하지 않으며 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54. 소유하되 일체의 소유에서 벗어나기 위해 쉰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55. 인내는 자신을 평화롭게 하는 것임을 알며 쉰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56. 참회하는 마음이 으뜸이 됨을 알며 쉰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57. 지혜를 통해 자유를 얻을 수 있기 위해 쉰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58. 마음을 쫓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길 쉰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59. 자신을 닦는데 게을리 하지 않으며 쉰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60. 나를 강하게 하는 시련들에 대하여 감사하며 예순 번째 절을 올립니다.

61. 시간이 흘러도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예순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62. 모든 것에 감사하는 충만한 마음속의 기도를 위해 예순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63. 침묵 속에서 나를 발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예순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64. 자신의 삶에 충실 할 수 있는 고귀한 순수를 모시며 예순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65.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모시며 예순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6. 가난으로 굶주리고 힘겨운 생활을 하는 빈민을 모시며 예순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7.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땀 흘리는 농민을 모시며 예순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68.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남을 위해 나누는 마음을 모시며 예순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69. 내 몸을 밀어 귀한 생명으로 태어난 자식을 모시며 예순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70. 나와 더불어 사랑으로 하나 된 배우자를 모시며 일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71.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장애우들을 모시며 일흔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72.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길을 가는 친구를 모시며 일흔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73. 누릴 수 있으나 절제하는 자발적 가난을 모시며 일흔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74. 자신을 낮추어 낮은 곳으로 자리하는 겸손을 모시며 일흔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75. 항상 나보다는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양보심을 모시며 일흔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6. 지구, 자연이 병들어 감을 생각하며 일흔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7. 사람의 생명과 지구 자연의 모든 생명은 공동체임을 자각하며 일흔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78. 인간의 욕심에 파괴되어 고통 받고 신음하는 생명들을 위해 일흔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79. 병들어 가는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 일흔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80. 천지에 충만한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든 번째 절을 올립니다.

81. 생명은 영혼의 율동임을 깨달으며 여든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82. 생명은 사랑과 그리움의 대상임을 알고 느끼며 여든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83. 맑은 시냇물 소리에 정신이 맑아짐을 느끼며 여든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84. 맑고 고운 새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85. 시원한 바람소리에 내 몸을 맡기며 여든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86.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87. 항상 제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들꽃에 여든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88. 좌우를 품고 침묵하며 바람과 눈으로 일러주는 산과 들에 여든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89. 모든 식생을 살리고 언제나 생명들을 살리는 대지에 여든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90. 모든 생명들을 키워주는 하늘에 감사하며 아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91. 나 자신의 평화를 기원하며 아흔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92. 뭇 생명들과 함께하는 평화를 기원하며 아흔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93.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들의 평화를 위해 아흔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94. 의미없이 나뉘어진 지역과 지역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95. 정치적 이해로 다투는 국가과 국가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96. 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종교 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97. 산 것과 죽은 것의 평화를 위해 아흔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98. 사람과 자연의 평화를 위해 아흔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99. 깨달음으로 충만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아흔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0.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와의 손잡음을 위해 백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1. 건강한 자와 병든 자의 손잡음을 위해 백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2. 배운 자와 못 배운 자의 손잡음을 위해 백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3. 어두운 그림자에 사로잡혀 본래의 모습을 잃은 삶을 위해 백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4. 나로 인해 어지러워진 모든 인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백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5. 나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는 사람들에 감사하며 백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6. 내가 누리는 모든 선과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백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7. 나의 생존의 경이로움과 지금 여기 끊임없이 생성하는 생존에 대해 감사하며 백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8. 이 모든 것을 품고 하나의 우주인 귀하고 귀한 생명인 나를 위해 백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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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f008c81eb2ed8
108배 맨바닥에 하는 것만 아니면... 그리고 제대로 한다면 무릎에 더 좋습니다. 무릎이 아픈 사람들 오히려 108배 뿐만 아니라 1000배도 하거든요.

그리고 먹는 양(배 속에 들어가는 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양의 식사를 하시되 밥을 비롯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비롯한 지방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칼로리가 낮은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양념을 쓰지 않은)이 요요현상도 줄이며 자연스럽게 살을 빼는 역할을 하죠. 아울러 적당한 걷기 운동(비만이라면 골밀도와 강도가 상당히 약하므로 빠른 걷기도 독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걷는 속도로 걸으시되 최대한 반듯한 자세로 걷도록 하고 3~4개월 정도 지난 후 속도를 조금씩 빠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과 근육운동(필수)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시간은 새벽이나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공복에 유산소 운동(걷기)을 하시면 큰 효과를 보고요. 저녁이나 짬나는 대로 4~5kg정도의 아령으로 다양한 들기 운동을 실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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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ea920bbd0b56e
걷기 운동을 싫어 한다면 절은 뻔한 결과입니다.
단번에 무리한 횟수나 시간은 관절에 무리를, 적당한 회수로 여러 셋트를 하심이 덜 지겹고 효과도 좋습니다.
복부비만에 좋다고 윗몸일으키기를 학교 체력장 하듯이하면 허리 관절 이상 생기듯이 무턱대고 시도하는것 보다 문의 해보심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다이어트도 원푸드는 위험하듯이 지겹지 않게 여러가지를 조금씩 시키면 지겹지 않습니다.
tv보면서도 하고, 잠자리에서도 할 수있는.......

저는 108배, 3,000배 보다 더 좋은 운동 방법을 찾으시기를 권해 봅니다.
처음 시작할 때 1년치를 단번에 하고 며칠 후면 싫증과 무리로인한 이상으로 작심삼일 !
끈기와 노력없이는 살을 뺄 수가 없습니다.

시도때도없이 조금씩하여 2년만에 12kg 감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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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618be3920491ad
크크크~ 못달님!!!!!!!!!!!!!!!!!!!!!!!!!!!!!!!!!!!

지가 미쳐죽어유~~~~~~~~~~~~~~~~~~~~~~~~~~~~~~~

그거 딱 못달님이 해야 될성 싶은디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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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5ec875c26e1f5
마쟈유~못"배뽈록님이 하셔야할 운동입니더~108배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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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8540bffa5c4af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못안에달님, 장문의 글 감사^^
주신 글 참고하여 아들놈 날씬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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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7c2fb606f8c4ff
NEW VERSION 으로
UP GRADE 된 만팔배(10,008배)를
해줘야, 약간의 몸풀림이 될듯 합니다.

이 버젼을 강제집행하면 책임 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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