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납회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참 좋아서 다행이었구요. 향후 몇차례의 납회를 더 할지 모르겠지만~~~ㅎㅎ
청양도 안개가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찌가 꼼짝 안했습니다..
노지사랑님, 청양에서 멀지 않은곳의 풍경입니다^^
이박사님, 물꼬기는 다 방생했지요.
돼지고기는 다 묵었구요 ㅎㅎ
일찍 철수하셨군요..
방생하셨다니 손맛도 보셨겠고..
푹쉬세요 축하드립니다..
저두 어제 출조를 했는데 아침 일곱시부터
낚시를 시작했는데 17시간 만인 12시쯤에
입질을 두번 받았는데 한놈은 다 잡았는데
좌대 위에서 바늘 털이로 자동 방생하고
한놈은 나오다 수초에 걸려 자동 방생
했습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센스있게 붕어사진 음는거보니
멋진 납회하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유.ㅎ
규민빠님, 제가 보는 붕어얼굴은 절반이 자동빵입니다 ㅎㅎ
감사해유님, 늘 가는곳이라^^
컨디션은 많이좋아 지셨는지~~~
낼부터쥬,,,쩝
낚시가구시픈디,,,유
11월 시조회는 어디서 하시나요?
돼지머리 올리고 고사 지내셔야죠 ㅎ
납회란것이 몇번을 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왜몬했을까ㅡ
조짝옆에는 아방궁지어놨는디
달랑 파라솔하나에 노숙하시는분이
한실님이셔유?
요즘날씨에 노숙하시면 클나유ㅡ
안개가 멋쩌부려요^^
얼음이 얼때까지는 다녀야하는요.
방한에 신경쓰시면서 하세요.
겨울나무2427 님, 사진의 주인공은 전투낚시를 즐겨하는 지인입니다^^
잠시의행복님, 고맙습니다~~~^^
행날님, 2차는 아직 미정입니다 ㅎㅎ
노래방은 우엑,,,
일년 내내 맞죠?
물낚시 시즌도 끝나가고 좀 있으면 하우스 개장 소식이 들려올텐데
목감에서 한실 선배님 모시고 하우스 시조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