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사진을 새삼 다시올리는게 된것은 다름이아니라, 현재까지도 이곳엔 멧돼지뿐만이 아니라,그외 색다른 산짐승들이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이 주위를 아직까지도 배회를 하면서 주위의 묘와 밭등을 파헤치면서 먹잇감을 찿아다니고 있다는겁니다.
2014.11.20일경, 제가 이곳 지역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곳 묘 주변을 살펴보았읍니다.
앞전에 묘에 가서 약간의 보수작업을 하던 중에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묘 주위의 땅속에다가 후각이 발달되어있다는 멧돼지의 습격을 맞아보려고 그에 따른 무언가를 땅속 깊이 이곳 저곳에다 묻어두고 왔는더, 그 결과가 궁금해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들러서 주위를 살펴보았더니 아닌게 아니라,정말 아래의 사진처럼 고스라히 그대로였읍니다.약각의 앞 발과 뒷발로 파헤치다가 만 자국은 조금 남아있었지만,아예 그대로였읍니다.
이게 정말 얼마만큼의 효과를 볼수있을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우선 한달전에 보수했던 그 상태로였읍니다.
그 대신에 아닌게아니라, 그 나머지 주위에있는 묘들은 멧돼지들이 화풀이라도 한듯 또다른 멧돼지들이 내려와서 파헤쳐놓은 꼭 폭격맞은 듯한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더군요.
밭은 물론이고, 묘 주변에는 그 이후에도 수많은 산짐승들이 오고간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읍니다.
그 이후에 관활 지역에 유해조수 포획 신청도 했었지만, 관활시청 환경과담당 공무원과엽사경력30년지기도 이짓이 멧돼지들의 소행이란걸 확인을 했지만, 이 일엔 어쩔수없이 후퇴를 하고말았답니다.
이유인즉은, 이 지역엔 농가가 조그마한데다가 몇안되는 가축들을 키우고있고 행여나 엽총소리에 가축들이 새끼나 밴 상태라면 그에대한 민웜및
추가보상등이 따르기때문이고,또한 주위에서 키우고있는 방목장에서도 커다란 피해가 생길것이라는 이유등이었답니다.
저의 묘가 있는 곳에서는 포획이 가능하나, 행여나 엽총소리가 이런 축사까지 퍼져서 가축들에게 스트레스및 추가 피해때문이었읍니다.
엽총은 한번 발사되면 총성의 울림이 강해서 더군다나 한밤중에 산중에서 발사를 하게되면 더없이 엽총소리는 더욱 심해지게되겠죠.
아무튼 저의 분묘는 보수 그대로인것은 우선까지는 확실하더군요.
그래도 예전에는 묘에 자주가곤 했었는데,이젠 그 시간마저도 조금씩 줄여지네요.
하지만,한가지 방법으로 해결되지않는다면 새로운 방법도 찿아봐야겠죠???
이제는 이곳 묘 주위에는 색다른 산짐승인 고라니,사슴,토끼등등 여러 짐승들이 이곳저곳을 쑤시고 파헤치고 다니는듯합니다.
추운 겨울에 먹이를 구하려고 말입니다.
제 경우엔 경북 청도에 산소가 있습니다. 산 3군데에요..
해마다 봉분을 새로 만듭니다. 평지로 변해있지요. 맷돼지들이 아주 평탄화 작업을 기가 막히게 잘 해놉습디다.
또 한번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6촌 어르신이 돌아가셔서 매장을 했습니다.
근데 얼마 후 관 근처까지 파놓았더군요.
옆에서는 진흙 목욕한 흔적까지 있구요.
친척분들과 어떤 방법으로 대처를 할까? 논의를 하였는데
결과는 올때마다 우리가 고생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봉분을 새로 만듭니다-.-
하필 무덤을 건들다니 나쁜 시키들 !
티비에서 봤는데요.. 짐승들때문에 시멘트로 묘를 덥으신분이 잇더라구요..
세상에 이런일이? 인가 암튼 어떤 프로에서 본듯 하네요..
저두 할아버지 산소 돼지들이 파헤처서 조만간 울타리 칠꺼에요...
해마다 봉분을 새로 만듭니다. 평지로 변해있지요. 맷돼지들이 아주 평탄화 작업을 기가 막히게 잘 해놉습디다.
또 한번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6촌 어르신이 돌아가셔서 매장을 했습니다.
근데 얼마 후 관 근처까지 파놓았더군요.
옆에서는 진흙 목욕한 흔적까지 있구요.
친척분들과 어떤 방법으로 대처를 할까? 논의를 하였는데
결과는 올때마다 우리가 고생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봉분을 새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