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전에 중고 장터에서 수초제거기를 구입하였습니다.
170 000원에 구입하고 택비는 제가 낸다고 175000원을 입급 하였습니다.
물건이 도착 하였는데 물건도 마음에 들고 상당히 꼼꼼하게 포장하고 왁스칠 까지 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 택배료가 착불로 처리 되었다면
5400원을 입금하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5400원 입급하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제가 물건 구입시 택배료를 별도로 5000원 입급하였는데
착불로 왔네요 택배비 5000원 부탁 드립니다 하였드니
아! 내가 착각 하였습니다 하드라고요.
화요일 전화 드렀는데 아직 입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분 연세도 있으신것 같고 좋으시던데
제거기도 좋고 5000원 안받아도 되지만 그분의 신의가 아쉬워 글 올립니다.
무슨 사정이 있겠죠. 쪼메만 더 기다려 보십시오.
잘지내 시죠
그냥 맘비우고 잊어 버리세요
속상 하시겠 지만~~
포기하시면 다른이에게도
그럽니다.성가시게.해도.차일피일
미루며.핑계.콕바드세요
시골이고 연세 많으시면 뱅크가 집에서 멀 수도 있습니다.
깜빡하시고
다시한번 연락해보세요.
5천원 때문에 자꾸 전화하기
민망하시다면
그냥 그렇게 잊는것이 답이죠.
아마 그분은
선의로 5처넌을 더 보내주신 거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건안 하시온지 안부인사 드립니다.
5000원 안 받아도 됩니다.ㅎㅎ
아마도 그분이 잊으신것 같습니다.
물건이 마음에 드는데 그래도 살작 아쉬움이 있어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가타부타 이야기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