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젊어지거나, 한달을 젊어지거나, 일년을 젊어지거나, 아니면 몇십년을 젊어지거나~ 그런게 어떤 과학적인방법"이나 의학적인방법"으로 가능하다면 하루를 젊어지게하는 그 값어치"는 얼마나 할까요? . . . 하룻밤 밤낚시후 "폭삭" 늙어버린 내모습을 보면서도 다음 출조를 꿈꾸는걸보면 낚시란~참~.^^
저는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때와 심신에 피로가 싸이면 낚시 가방을 자주 매고 갑니다...
우리가 쉽게 이야기하는 스트레스 해소에 낚시가 최고 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아침에 꽤제한 모습이 좋을때도 있지요...값어치" 글세요 저는 젊어지고 싶은 감정은 없습니다...
그냥 편안히 곱게 추하지 않게 늙어 갈렵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어제 먼저간 사람은 오늘 이시간을 얼마나 그리워 했을까요?
그 값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으로 나뉘지요.
삶은 시간이고 시간은 생명 입니다.
행복만 가득 하십시요.
모든분들이 젊음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건 아닌가봐요
역시 월척사이트 회원분들은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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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잠자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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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주무실때
젊어지는 꿈 꾸세요.^^
환경 낚시도 모르는 벌꾼이 장비 싣고 다닐 차도 없이 낚시 장비랑 무비 카메라 메고 산천을 헤집고 다닌걸 생각하면..
세월이 한참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야 후회합니다.
벌꾼인 제가 그 시절 낚시꾼님들께 사죄 드리고 싶은 마음에..
하지만..
후회하기엔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것 같읍니다..
그러나 현실에 맞추어서 살아가는것도 재미가 쏠쏠하지요
저는 몇시간전으로만 돌아가도 좋을것 같읍니다
매일 매일 좋은날만다가오길 기원드립니다,
피할 수없으면 즐겨라?? 행복한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불과 몇달 되지 않았는데도 확 확 변해가는 그들의 몸을 보고 많은것을 느낍니다..
저의 경우 죽으라고 들고 메고 뛰고 하는데.. 좀 더디내요..에효..
20년전의 기억들이 되돌아보면 나도 저들과 같았을텐데..하는 생각과...
20년 후를 생각하면 60이 넘은 내 모습이 보일때... 인생 참 짧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보다 선배님이신 조사님들이 많으실텐데..^^;;
걍 어느 못난 후배의 넋두리라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세요..
힘 내십시요...ㅎㅎ
남은기간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하게 살아 가는게
남은 인생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만큼 살아온것도 힘들었는데 그세월 20년더 하라면 ~~~~~~~~~~~~~~~~
지금 이데로가 좋아요
희머리 나면 나는데로
아침 고기야 어차피 꽝이니 미련 없구요~~~~~~~~~~~~~~~
즐겁게 살수 있는 차라리 지금이 좋죠